백병원, 82周 창립기념식 성료
이혁상 이사장 '경영 투명성·교직원 자율성' 강조
2014.06.03 23:05 댓글쓰기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지난 2일 서울백병원 대강당에서 ‘백병원 창립 82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제학원 이혁상 이사장, 백수경 상임이사, 박상근 백중앙의료원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혁상 이사장은 “지난 82년간 백병원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교직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만들어낸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투명경영을 통해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교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석구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경영 효율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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