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는 최근 아동의 건강을 관리하는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 발대식을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다.[사진]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 제도는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서울시가정분과위원회와 함께 시설에 대한 신뢰를 더할 안심보육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집 건강관리 간호사는 50명으로 서울시에서 인증한 ‘서울형 어린이집’450여 곳을 방문,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의 건강을 돌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