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글로벌 제약사 M&A 검토'
2016.02.17 12:22 댓글쓰기

SK그룹이 제약·바이오사업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제약사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 SK그룹은 제약과 바이오를 포함한 신수종 사업분야에 대해 오는 2018년 이후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 투자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는 전언.

 

17일 한 경제매체는 "SK그룹이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기업(CMO)을 인수하기 위해 10여 곳의 글로벌 의약품 생산기업을 후보군으로 두고 최종 인수 대상을 선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

 

SK그룹이 검토 대상에 올린 제약사는 연 매출 3000억원(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중형 원료제약사로 미국 카탈렌트와 스위스 론자,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프랑스 파레바, 네덜란드 DSM 등이 거론되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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