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딸 직업 의사 원해'
2015.12.10 08:43 댓글쓰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 가운데 맏이인 말리아(17)가 180cm가 넘는 키에 늘씬한 외모까지 갖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자 미국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


이를 두고 다수의 미국 매체는 “말리아가 모델이 되고 싶다는 얘기를 해 오바마 대통령이 큰 충격을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딸이 의사가 되길 원한다”고 보도.


한 매체는 의과대학 교수의 말을 인용해서 “딸이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은 오바마 대통령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의사 인기가 예전같진 않지만 의대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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