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건립 투자금 안들어올까봐…'
2015.12.10 15:51 댓글쓰기

1400병상 종합병원 건립 사업을 두고 광명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市)와 사업자 간 마찰이 한 때 극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사업자 가 연내 토지매매 계약 이행에 뜨뜻미지근하자 시청의 이번 사안 부서 관계자는 "통장을 보여달라"며 투자 자금 조달 가능성을 증명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는 전언.  

 

이 관계자는 "한 때 감정이 상해서 그런 말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 자금 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져 지역주민들의 숙원이 하루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설명.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