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제네릭 경쟁 과열되다보니…
2015.10.20 10:30 댓글쓰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60여개의 제약사가 시알리스 제네릭을 출시해 경쟁이 과열되면서 일부 상위 제약사 영업사원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


각 제약사들이 올 하반기 시알리스 제네릭 판매를 통한 이익을 기대하는 만큼 영업사원들 할당량이 증가해 실적 압박이 크면서 부작용이 초래된다는 전언. 실제 일부 영업사원은 직접 처방을 받아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까지 쓰는 것으로 알려져. 


A제약사 MR은 "일부에서 담당 의사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본인이 처방받아 실적을 올리는 사례도 있다"면서 "이렇게 받은 제품은 또 다시 판촉용으로 나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고 고충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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