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임성기 회장 3000억→3조3143억
2015.09.01 11:21 댓글쓰기

올해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가 연초 2999억원에서 8월말 3조3143억원으로 국내 30대 주식 부호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


재벌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주식가치는 각각 15.3%, 5.6% 감소한 반면 임성기 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지난 1월부터 8개월간 무려 1005.3%의 증가율을 기록, 3조원 이상 평가가치가 높아져 국내 최대 부호 반열에 올라.


한 제약계 관계자는 "세간에서는 임성기 회장이 주식으로 얼마를 더 벌었냐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임성기 회장이 주식을 대량 매도한 것도 아닌 상황"이라며 "앞으로 제약사들의 신약후보물질 가치를 눈여겨 봐야할 때"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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