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졸피뎀 사용량 기준 안줄입니까?'
2015.09.14 15:20 댓글쓰기

"졸피뎀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연구에서 복용한 환자, 특히 여성에서 혈중 약물농도가 다음날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그런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졸피뎀 사용량을 줄이지 않고 기존 대로 10mg 처방을 권고하고 있다."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김승희 식약처장에게 "왜 한국은 졸피뎀의 사용량을 줄이지 않고 있는 것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승희 처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대책을 강구해 보겠다"고 답변.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식약처는 맨날 연구용역이나 하고 계실겁니까? 한국 여성들은 외국 여성들에 비해 대사가 잘 되고 있어 고용량을 투여해도 상관없다는 말입니까"라고 반박하면서 김 처장에 대해 맹공.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