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한 인구정책실장 퇴직 복지부 후임 인사 술렁
2015.08.27 19:37 댓글쓰기

의사 출신 장관 임명에 이어 이태한 인구정책실장 퇴직으로 보건복지부 실장급 한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내부적으로 후임 인사에 대한 관심이 달아 오르고 있는 모습.

 

복지부의 실장급 자리는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 이태한 실장 퇴직으로 이 중 인구정책실장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

 

특히 신임 정준엽 장관이 취임한 만큼 조만간 인사가 단행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면서 후임자를 놓고 설왕설래.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현직 실장들의 보직이동부터 국장들의 승진 가능성까지 복지부는 지금 '우리 실장님' 맞추기에 한창인 분위기"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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