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채용, 서울대>부산대>경북대>전북대병원 順
기재부, 2012 상반기 공공기관 규모 집계
2012.07.23 11:23 댓글쓰기

서울대병원이 올 상반기에만 652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서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공공기간 중 서울대병원이 가장 많은 신규인력을 고용했고 다음으로 부산대병원이 465명, 경북대병원이 204명, 전북대병원이 146명의 인규 인력을 채용했다. [표 참조]

 

2012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 상위 5개 기관

(단위: )

순위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1

한국전력공사(434)

국민건강보험공단(286)

서울대학교병원(652)

2

한국수력원자력(291)

근로복지공단(207)

부산대학교병원(465)

3

한국토지주택공사(288)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177)

경북대학교병원(204)

4

한국수자원공사(125)

한국환경공단(116)

한전KPS(198)

5

한국가스공사(122)

교통안전공단(68)

전북대학교병원(146)

<자료> 기획재정부 2012.7.20

 

이 수치는 전국 288개 공공기관에서  현재(6월말) 신규 채용한 총 8087명의 5.74%를 차지하는 것으로, 이들 병원은 정부차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 확대와 열린 고용 확산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공공기관’ 이라함은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며, 공기업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434명, 준정부기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86명으로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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