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텍이 자회사 차헬스케어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투자자를 재편한다. 차헬스케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신규 재무적투자자(FI) 유치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차바이오텍은 최근 차헬스케어 보유 지분 769만2308주(약 43.5%)를 피움에이아이 퓨처 헬스케어 조합에 2000억8000만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가는 2만 6000원이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지분 매각 사유에 대해 “차헬스케어 신규 투자자 유치를 통한 투자자 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로 차바이오텍의 차헬스케어 지분율은 70% 중반에서 49%로 떨어진다. 단,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한다.
반면 피움에이아이퓨처헬스케어조합은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이 조합은 수젠텍의 자회사인 피움인베스트가 설립한 조합이다.
특히 이번 계약 조건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피움에이아이퓨처헬스케어 조합이 차바이오텍에 차헬스케어 지분을 되팔 수 있는 풋옵션 조항이 포함된 점이다.
차바이오텍이 주식 처분 제한이나 동반매도청구권, 투자자의 사전동의권 관련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이 조항을 두고 일각에선 차후 차헬스케어 지배구조 개편 및 상장 추진 과정에서 적잖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차바이오텍은 오는 2027년 차헬스케어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을 앞두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이번 거래가 상장 전 프리IPO 투자 유치의 성격도 가진다.
차헬스케어는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7개국에서 90여개 병원을 운영하는 병원 경영 전문 법인(MSO)으로, 차바이오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의 핵심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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