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존 젊은의사협의회장 전망 ‘공보의 해법’
2026.09.18 07:02 댓글쓰기

9월 17일 국민의힘 유용원, 한지아 의원이 주최한 군의관ㆍ공보의 관련 국회토론회에서 국방부가 여전히 신중론을 펼치는 등 논의가 좀처럼 진전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자 한성존 젊은의사협의회 회장(前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개인은 개인의 선택권을 행사하면 된다”는 취지로 국방부 입장을 비판.


그는 “공보의 문제는 현재 의대생들이 전부 현역 입대해 내년 군(軍) 가용 자원이 없어지면 해결되는 문제”라면서 “이미 지난 의정갈등 과정에서 충분히 이 문제를 이야기했고, 당사자들이 선택권이 있는 부분인데 우리가 이렇게까지 제도 개선을 요청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든다”고 냉소적 시각을 피력.


그러면서도 “공보의 당사자들은 지금 환자를 안 보거나 덜 보겠다는 취지로 복무 단축 등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더 잘 보고 잘해주고 싶다는 취지에서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 한편, 이날 복지부 측은 개인 선택과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복무기간을 24개월로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폈고 국방부는 신중론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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