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월 18일 순직 소방관 조문을 위해 순천향대부천병원을 찾으면서 병원 응급환자 전용구역에 주차했다는 논란이 제기.
해당 응급환자 전용구역은 ‘외래·입원환자 주차를 금지한다’고 안내가 게재된 곳. 논란이 일자 김태선 민주당 의원(당대표 비서실장)은 19일 자신의 SNS에 “해당 차량은 우리 의원실 차량”이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사과.
당 차원에서 사과 의견도 나와.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김태선 비서실장 차는 해당 병원에 도착해 당대표와 비서실장이 내린 후 병원 관계자 안내로 해당 구역에 주차했다”며 “주차 당시 공간이 응급환자 전용구역임을 차량 운전자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 이어 “추후 응급환자 주차구역이라는 사실을 연락을 받고 주차시간 30분도 안 되는 상황에서 차량은 곧바로 병원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했다”며 “현장 원칙을 준수하지 못했다. 국민 및 병원 관계자, 의료인, 환자 등 모든 분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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