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 복지부장관상 수상
2022.10.28 16:39 댓글쓰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지난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의료기관평가인증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관상은 인증원이 기관평가 인증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의료 유공자 10명을 선정, 표창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인증원 인증조사 위원으로 국내 의료기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평가인증제도 운영,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세계 최초로 감염안전진료시스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개발하며 감염병 예방에 혁신적 성과를 이뤘다.


김상일 병원장은 “건강한 미래의료 기반 마련 및 중소병원 발전과 의료 생태계 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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