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유한양행, '라라올라액' 국내 공급 계약
2023.06.03 06:34 댓글쓰기



비보존제약(대표이사 이두현)이 무기력증 개선제 라라올라액의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유한양행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비보존제약과 유한양행은 최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에서 라라올라액 독점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비보존제약 이두현 대표이사, 박완주 사장, 장부환 부사장을 비롯해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이병만 부사장, 유재천 부사장 등 임원진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비보존제약은 라라올라액 20㎖을 유한양행에 공급하고 유한양행은 라라올라액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맡는다.


비보존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L-아르기닌 피로회복제 라라올라액의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는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두현 비보존제약 대표이사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탄탄한 약국 영업력을 갖춘 유한양행과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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