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락 페스티벌' 휴게소 운영
2023.08.07 19:11 댓글쓰기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최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에서 ‘게보린 휴게소’를 운영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8회차를 맞이하는 피크닉 컨셉의 대한민국 대표 락 페스티벌이다.


올해엔 엘르가든, 더스트록스, 김창완밴드 등 국내외 대표적인 락 뮤지션들도 대거 참가했다. 메인 스테이지를 포함한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눠 운영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했다.


삼진제약은 장시간(일일 1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공연의 특성상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해 축제 속 ‘쉼(릴렉스, 힐링 라운지)’을 주제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했다.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게보린 크루’와 함께 하는 휴게소 컨셉의 부스를 선보였다.


2층으로 제작된 ‘게보린 휴게소’ 는 방문 고객들이 게보린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빈백 Zone 렌탈 Zone 메이크업 Zone 라운지 Zone 포토 Zone 등 테마별로 꾸며졌다.


‘빈백Zone’은 1인 착석 공간으로 게보린 브랜드(게보린정, 게보린소프트연질캡슐 등) 각 제형을 빈백(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돼 있는 의자)으로 형상화시켜 제작했다.


‘렌탈 Zone’에서는 시원한 ‘쿨스카프’와 ‘게보린 우산’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그리고 ‘메이크업 Zone'과 ‘라운지 Zone’에는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과 그늘 자리를 마련했고, ‘포토 Zone’은 무대 전경이 보이는 위치에서 인생 컷 촬영을 통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게보린 브랜드는 지난 5월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민트라이프 2023’ 뮤직 페스티벌과 이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3’ 등을 통해 고객 대면을 통한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용주 대표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 이를 통해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함께 공유해 나감으로써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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