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법무팀, 아·태 'TOP15 사내 법무팀'"
톰슨 로이터 계열사 법률 매체 ‘Asian Legal Business’ 선정
2023.09.26 08:35 댓글쓰기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의 법률 대응과 자문 업무를 전담하는 한미 법무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 법조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했다. ALB는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 계열사다. 


ALB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의 법무 조직들을 평가해 상위 15곳(ALB Top 15 In-house Teams)을 선정하고 있다. 


ALB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 구조 적법성 검토’, ‘업무 효율화를 위한 표준 계약 양식 개발’, ‘소송 조사 및 대응’ 등을 수행 중인 한미 법무팀의 법률 전문성과 업무 혁신성, 평판 등을 고려했다.


특히 한미약품 법무팀은 작년 ALB가 주최한 ‘ALB Law 코리아 어워즈 2022’에서 ‘올해 혁신 법무팀’과 ‘올해 ESG 분야 법무팀’ 2개 부문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남지선 한미약품 법무팀장은 “법무팀은 회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중요한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기업 법무의 전문성을 키워왔다”며 “한미그룹의 준법경영 정신을 지키고 경영진과 동료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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