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미선)은 지난 19일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범죄 및 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청이 마약 퇴치운동본부 등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미선 서울지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 및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의 확산으로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지원장은 ‘NO EXIT’ 캠페인 다음 주자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문광민 서울본부장과 심사평가원 구자군 인천지원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