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2023.12.10 16:28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심평원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레인보우 건강브릿지’, 의료취약계층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영월-효도차 영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됐다.


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등 꾸준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인천지원과 부산지원은 복지부장관상, 대전지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받았다.


강중구 원장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본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