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의료사절단에 '뇌졸중 AI' 소개
휴런 "비조영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 설명"
2024.11.07 08:14 댓글쓰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영상의학과와 신경외과 교수진 슬로바키아 의료사절단에게 휴런 인공지능 솔루션 효용성을 설명하고 있다.

휴런(대표 신동훈)은 "한국을 방문한 슬로바키아 의료사절단을 만나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슬로바키아 의료사절단은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초청했으며 한국과 슬로바키아 의료 기술과 최신 지견 등을 교류하기 위해 최근 입국했다.


의료사절단에는 Kamil Zeleňák 교수, Eliška Kubíková 교수, Benedikt Trnovec 교수, Hrubá Terézi 교수 등 슬로바키아 저명한 석학들이 다수 포함됐다.


휴런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의료사절단을 만나 우리나라 토종AI 기업인 휴런에 대해 소개한 뒤, 비조영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소개했다.


휴런 신동훈 대표는 “대한민국 AI 기업 대표 중 하나로서 이번 의료사절단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휴런은 전 세계에 휴런 AI 기술을 알리고 다양한 나라 의료진들과 끊임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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