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용덕)는 "범용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로직 토투스'가 설치 1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직 토투스는 GE헬스케어 고사양 초음파 제품 '로직 E10(LOGIQ E10)' 시리즈와 동일한 빔포밍 기술인 씨사운드 이미지포머(cSound Imageformer)를 기반으로 영상을 구현하는 범용 초음파 장비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인 '유갭(UGAP-Ultrasound-Guided Attenuation Parameter)' 솔루션이 적용됐다.
유갭 솔루션은 비침습적 지방간 정량분석 기능으로 음파 감쇠 원리를 이용해 진단 결과를 시각화 및 수치화해 지방간 정도를 등급화해 정보를 제공한다.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는 "국내 의료진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의 보다 나은 진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