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의료장비 설치 인정기준·공동활용 병상 등 논의
신경외과醫, 이달 3일 상임이사회 개최…고도일 회장 "임원들 더 분발해달라"
2025.02.04 20:37 댓글쓰기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지난 3일 제1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여러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사회는 의협 집행부가 새로 구성돼 출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이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동안 미뤄졌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MRI 등 특수의료장비 설치 인정기준과 공동활용 병상 문제 개선 등 의사회 현안을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의료기관들 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이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임원들이 더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도일 회장은 "오는 2월 16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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