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 병상 확장 '총 61개'
45병상 출발했지만 환자 대폭 증가···음압격리병상도 3개 설치
2025.02.26 18:28 댓글쓰기

부산 온종합병원은 "최근 혈액투석환자들이 이용하는 인공신장센터 병상을 총 61개로 확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5일 인공신장센터에서 확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헌 병원장, 정근 온병원그룹 원장, 윤선희 의료법인 이사장, 인공신장센터 곽임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 개원 당시 45병상으로 시작한 온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환자들이 크게 늘어 이번에 16병상을 늘렸다.


온종합병원 관계자는 "2020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절실해진 호흡기 감염병 투석환자들을 위해 음압 격리병상도 3개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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