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 일송상 수상
2018년 설립 후 SCI 논문 555편‧특허 173건 등 연구성과 창출
2025.03.13 09:27 댓글쓰기



제18회 일송상 시상식에서 이재준 연구소장(왼쪽)과 최양희 한림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학교법인일송학원 

한림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연구소장 이재준)가 지난 12일 한림대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8회 일송상 시상식에서 일송상(의학분야)을 수상했다.


일송상은 한림대 설립자로 대학교육과 의학교육, 의료봉사에 평생을 헌신한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는 지난 2018년 의사과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임상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연구개발(R&D)을 통해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현재 기초‧임상 중개의과학연구 기반 진단, 치료 및 예측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융복합 R&D 의학연구 실용화 및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분야 연구를 혁신하고 있다.


뉴프론티어리서치 연구소는 뇌신경계 질환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뇌출혈 손상 치료를 위한 나노소재 및 세포 치료재 개발, 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을 예측하고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DSS) 구축, 개인 맞춤형 신약 표적 및 환자관리 기술 연구, 그리고 뇌출혈 환자를 위한 비대면 협진 플랫폼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설립 이후 SCI 논문 555편, 특허 173건 이상 학술적 연구성과를 창출했으며 조산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위내시경 진단 보조 의료기기 개발, 뇌출혈 비대면 협진 플랫폼 개발 등 뇌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다수의 질병 예측 및 진단 모델을 개발하는 등 성과를 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을 받았고 같은 해 산림청 R&D 과제, 1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개발사업,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세부책임), 2024년 혁신형 미래연구의료센터 육성사업 등에 선정돼 총 473억원의 연구비를 유치했다.


수상자인 이재준 연구소장(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설립 당시에는 열악한 인프라에서 연구를 시작해 힘든 순간도 많았다.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2025년 일송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병원 미래는 연구다'라는 신념은 결국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가 과학적 근거와 혁신적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지다. 앞으로도 도전하고 발전해 병원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의료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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