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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디핀은 단순 혈압 강하를 넘어, 환자의 장기적인 혈압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라는 고혈압 치료의 궁극적 목표에 부합하는 치료 옵션이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난 2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고혈압 2제 복합제 신제품 ‘이달디핀정(아질사르탄메독소밀·암로디핀)’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금년 1월부터 셀트리온제약과 이달비, 이달비클로, 이달디핀 등 고혈압 치료제 3종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강석민 교수(대한심장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 현장에는 종합병원 및 개원가 의료진 200여명이 참석해 신약 이달디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인 ‘24시간 혈압 조절의 중요성’과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이 집중 논의됐으며, 심도 있는 학술 토론이 이어졌다.
첫 세션에서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대한고혈압학회 보험이사)가 ‘안정적인 24시간 혈압 관리 전략: 이달비’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고혈압의 치료에 있어서 24시간 혈압 조절의 필요성을 강조, 아침 혈압과 야간 혈압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조절되지 않은 아침 혈압은 심혈관(CV) 위험 요인이며, 야간 혈압 역시 심혈관 질환 발병률 및 사망률의 민감한 예측 지표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이달비의 주성분인 아질사르탄은 칸데사르탄(Candesartan)으로부터 개발된 차세대 ARB로, AT1 수용체에 강력하게 결합하여 뛰어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ARB 계열 중 가장 높은 수준인 0.95의 T/P Ratio(최저/최고 혈압비)를 보여 24시간 동안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찬주 교수가 ‘최신 ARB+CCB 복합제, 아질사르탄-암로디핀 병용요법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환자들의 가정혈압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최근 가이드라인 등에서 권고하고 있는 ARB와 CCB 병용요법, 단일정 복합제 복용을 언급, 이아질사르탄 복합제인 이달디핀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달디핀은 단독 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불충분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들에게 강력한 대안”이라며, “초기 치료 환자부터 중등도 환자까지 폭넓게 처방이 가능하고 1일 1회 복용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까지 개선할 수 있는 약제”라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24시간 동안 혈압 관리에 있어 ARB+CCB 콤비네이션인 이달디핀이 혈압 강하 효과 측면에서 더 좋은 옵션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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