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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0년까지 보건의료 연구개발(R&D)에 2조원을 투입한다.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의료 연구 인프라를 개선하고 임상과 연구·교육 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
‘바이오헬스 5대 강국 실현’은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다. 기술·제도 급변과 함께 점점 더 세계 시장의 각축 속에서 5년 내 성과 창출이 가능한 유망기술 투자 확대를 위한 보건의료 R&D 로드맵 마련이 골자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4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신규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요 국가들이 보건의료기술의 국가 안보 직결을 인식, 전략적 투자 확대 중이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R&D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국내 보건의료 산업은 글로벌 시장 대비 규모는 적지만 연평균 9.2%의 높은 성장률 보유하면서 시장 선점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주요국 대비 낮은 보건의료 R&D 투자 현황을 고려, 투자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보건의료 R&D 2조원 달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바이오헬스 5대 강국 실현을 위해 ▲바이오헬스 패러다임 전환 ▲데이터 기반 AI 의료 ▲지역·필수 의료 강화 ▲임무 중심 도전적 연구에 투자하는 보건의료 R&D 로드맵을 수립했다.
먼저 지역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 암, 치매 등 국민 부담이 높은 질환 극복 기술 개발로 지역·필수의료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국립대병원 특화 R&D 지원으로 지역의료 연구 인프라를 개선하고 임상과 연구·교육 간 선순환 발전 구조를 확립한다.
국민 생명 건강과 직결된 질환에 대한 진단·치료 기술 개발 지속 지원하고, 질환 특성별 예방·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감염병의 경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하고, 공공백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연속 지원하는 전주기 R&D를 강화한다.
복지부는 R&D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유망기술 중심의 Top-down식 전략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바꿀 보건의료 국가대표기술을 육성한다.
국가대표기술은 미래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건의료 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대표기술 30개를 선정하고 끝까지 지원하게 된다.
AI 기반 전주기 신약개발로 전환, 신규 모달리티, 고부가 가치의 플랫폼 개발 지원하고 기존 약물의 시장 가치 증대를 지원한다.
의료기기의 경우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 높은 첨단 의료기기와 의료현장 수요가 높은 필수의료기기 국산화 중심으로 전략적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재생의료 분야에선 시료 제작, 비임상, 임상 단계별 지원 확대하고, 차세대 재생의료기술의 임상 진입을 위한 전임상·실증 기반 고도화하게 된다.
복지부는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체계 구축하고 의료 AI 개발 및 확산을 적극 지원해서 국민들에게 질(質) 좋은 의료서비스와 의료진 업무 경감 등을 지원한다.
인허가 후 신뢰성 검증 부족으로 확산이 지연되는 의료 AI 도입 촉진 및 차세대 의료현장으로 전환한다. 국내외 고급 인력 유입·양성체계도 강화한다.
이형훈 2차관은 “국가 난제 해결을 위한 핵심기술 고도화 및 파급 효과가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인체 재생 및 감염병 대응, 역노화 등 성공률은 낮으나 성공시 사회적으로 파급 효과가 큰 도전적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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