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이노엔이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에 새롭게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지난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쿱’ 지분 2.7%를 신규 취득했다. 최초 취득 가액은 약 5억원 규모다.
아이쿱은 지난 2011년 조재형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당뇨병 환자를 진료해 온 경험을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자의무기록(EMR) 연동형 만성질환 환자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운영 중이다.
의사가 EMR과 심평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질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환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혈당이나 혈압 등을 기록해 의사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게 돕는다.
최근에는 병동 입원 환자를 위한 실시간 연속혈당측정(CGM) 모니터링 솔루션인 ‘랩커넥트 CGM Live’를 출시하며 B2B(기업 간 거래) 및 병원 인프라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수많은 환자의 혈당 데이터를 간호스테이션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중증 환자 관리를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한다.
외연도 넓어지고 있다. 아이쿱은 한국애보트와 협력해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데이터를 랩커넥트와 연결하고 있고, 엠시스텍과는 HIS·EMR 연동 확대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대웅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병동용 혈당 모니터링 연계 확대해 병·의원 EMR, 의료기기, 제약사 솔루션을 잇는 중간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를 잡았다.
HK이노엔으로서는 소수지분 투자에 불과하지만 당뇨·비만·순환기 포트폴리오와 향후 만성질환 파이프라인 등이 점접을 통해 협력 가능성도 나온다.
이와 관련, HK이노엔은 이번 아이쿱 출자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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