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2026년 춘계 연수강좌’ 성료
전국 의료진 대상 인공호흡기·기관절개관 관리 교육
2026.05.04 19:38 댓글쓰기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재택의료클리닉(센터장 조비룡)은 최근 재택의료 현장에 필수적인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춘계 연수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재택의료 환자 진료의 실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가 가정에서도 병원 수준의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의료진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재택의료를 수행 중이거나 도입을 준비하는 의료진 106명이 참석, 재택 현장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사례와 해결책을 공유했다.


1부에서는 서울대병원 전문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가정용 인공호흡기 적응증 및 상황별 알람 해결 방안(중환자의학과 이상민 교수) ▲삼킴 장애(연하 장애)의 진단과 치료(재활의학과 서한길 교수) ▲기관절개관 수술 및 관리(이비인후과 석준걸 교수)를 주제로 이론 강의를 펼쳤다.


2부에서는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김지현 호흡전담간호사 기관절개관 관리 강의와 김계형 재택의료클리닉 교수 인공호흡기 관리교육에 이어 참석자들이 직접 장비를 다뤄보는 실습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기도 관리와 기침 유발기 사용법을 익히고, 가정용 인공호흡기 조작 및 가상 상황별 대응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실습 인원을 24명으로 제한해 교육 밀도를 높였다. 


연수강좌에 참여한 의료진은 “가정 내 중증환자를 돌볼 때 가장 까다로운 장비 관리법을 서울대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배울 수 있어 현장 진료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가정의학과)은 “재택의료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중증환자를 돌보는 의료진 실무교육 기회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서울대병원 재택의료클리닉은 축적된 지식과 기술을 적극 공유해 국내 재택의료 질(質) 향상과 저변 확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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