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중남미 시장’ 확대
계열사 뉴메코, 파나마서 품목허가 획득…글로벌 10개국 진출
2026.08.21 05:02 댓글쓰기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의 중남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대표 이상윤)는 파나마 의약품관리국(DNFD)으로부터 뉴럭스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뉴럭스 중남미 진출국은 페루와 볼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에 이어 파나마까지 총 5개국으로 늘었다.

뉴메코는 파나마 현지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을 10년 이상 유통해온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디톡신이 파나마 시장에서 확보한 인지도와 기존 유통망, 영업 경험을 활용해 뉴럭스의 시장 진입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중남미는 K-에스테틱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메디톡스가 구축해온 해외사업 역량과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뉴럭스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럭스는 뉴메코가 메디톡스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후보물질을 기술이전 받아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화학물질 처리 공정을 줄여 독소 단백질 변성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동물성 항원에 따른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뉴럭스는 이번 파나마 승인을 포함해 중남미와 아시아, 유럽 등 총 10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확보했다. 뉴메코는 추가 허가를 통해 글로벌 판매 국가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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