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JLK-CTP’, 11개 병원 공급계약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지정 의료현장 확대…9월 이후 비급여 처방
2026.08.23 17:30 댓글쓰기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 ‘JLK-CTP’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지정 이후 빠르게 의료 현장에 확산되는 모습이다. 


제이엘케이는 오는 9월 비급여 처방을 앞둔 가운데 이미 전국 41개 의료기관에서 제품 데모가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1개 병원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JLK-CTP는 뇌 컴퓨터단층촬영(CT) 관류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뇌경색 중심 영역과 뇌관류 저하 영역의 부피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솔루션이다.


지난 6월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비급여 처방을 통한 국내 사업화 기반을 확보했다. 비급여 처방은 관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9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현재 전국 41개 의료기관에 JLK-CTP 데모가 설치됐으며 이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등 11개 의료기관과 계약을 완료했다. 


회사는 이미 확보한 계약 병원을 시작으로 실제 처방과 사용량을 확대해 실제임상근거(RWE) 창출은 물론 하반기 국내 매출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JLK-CTP의 국내 의료 현장 사용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향후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근거로도 활용하게 된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축적되는 사용 사례와 임상 성과를 미국 등 해외 인허가와 보험 보상, 의료기관 도입 과정에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비급여 처방이 본격화되면 기존 계약 병원을 중심으로 근거 창출을 확대하고 현재 데모를 진행하고 있는 의료기관과 추가 계약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의료 현장에서 JLK-CTP의 사용 경험과 임상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국내 매출 확대는 물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레퍼런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I) AI JLK-CTP . 


9 41 11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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