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醫, 임상역량 강화…진료지침 공유
이달 추계학술대회·정기총회 개최…장용호 차기회장 선출
2026.09.07 19:27 댓글쓰기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회장 이승구)가 지난 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년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제46차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변화하는 환경과 다양한 진료’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마취통증의학과 개원의 및 봉직의, 전문의들 임상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진 지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 프로그램은 두 개 트랙으로 나눠 동시에 진행됐다.


A룸에서는 척추·무릎·발목 통증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법, 척추 MRI 판독 및 통증의학과 청구의 이해, 자율신경 실조증 및 하지 저림의 다각적 원인 분석 등 실전 임상 위주 강의가 펼쳐졌다.


B룸에서는 척추 C-arm 최신 지견, 하지 초음파 적용 및 관절주사 치료, 근골격계 질환 최신 치료 트렌드 등 진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공유돼 참가자들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필수평점 세션에선 ‘의료법적 책임 근거와 사례로 본 마취통증의학과 의료배상 실무’ 및 ‘주사 후 감염과 관련된 항생제 리뷰’ 강좌가 진행돼 회원들 법률·위생적 안전 진료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한편, 학술대회 종료 후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이 상정됐다. 회원들 만장일치 로 장용호 수석부회장(지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송파점)이 뽑혔다. 임기는 내년 9월부터다.


장용호 차기 회장은 전북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및 전임의를 거쳐 28년간 통증의학 한길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의사회 수석부회장으로 회무 발전에 기여해왔다.


의사회는 이번 학술대회와 신임 차기 회장 선출을 계기로 회원 권익 보호와 소통 강화, 대관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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