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케어 성공 위해 '케어코디네이터' 필수'
이건세 교수 “방문의료 적정수가 책정·체계적 시스템 구축 시급” 2019-01-15 11:18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커뮤니티케어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방문의료에 대해 적절한 수가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학계의 주장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도 공감을 표했다. 심평원은 적절한 수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려냈다.
대한가정의학회가 최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한가정의학회 보험위원회 세미나’에서 건국대의대 예방의학과 이건세 교수는 이 같이 주장했다.
이건세 교수는 "커뮤니티케어 활성화에서 일차의료기관 역할은 방문 의료에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이건세 교수는 “우리나라는 중증환자 치료를 잘 하고 있다.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