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앞으로 다가온 복지위 국감 '주요 쟁점' 관심
증인 18명·참고인 21명 출석요청···의료 '문케어'·제약 '발사르탄' 초점 2018-10-08 12:00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오는 10일부터 시작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는 문재인케어를 비롯해 발사르탄 사태, 리피오돌 공급중단 등 굵직한 이슈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중소병원과 전공의협의회장 등 주요 증인들의 출석도 눈길을 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복지위 국감에는 총 18명의 일반증인과 참고인 21명의 출석이 요청됐다.
구체적으로는 11일부터 ▲대한의사협회 박진규 기획이사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이혜란 위원장 ▲게르베코리아 강승호 대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아비 벤쇼산 회장(한국 MSD 대표이사)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의료계 관련 쟁점으로는 문케어 정책이 주로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