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화재 대피훈련 실시
年 1회 전직원 대상 재난 발생 가정 안전교육 등 마련 2018-11-26 10:40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용인소방서 보정 119 안전센터의 협조를 얻어 화재 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피훈련은 본사 사옥에 화재가 났다는 가정으로 임직원들에게 사전 공지 없이 불시에 진행됐다.
비상벨이 울리며 훈련이 실시되자 임직원들은 소방조·대피조·의료조로 나뉘어 재난 발생 시 조기 대응과 대피 및 응급조치 등을 돕는 역할을 하는 사내조직 ‘녹십자 자위소방대’의 안내에 따라 본사 밖에 마련된 장소로 신속히 대피했다.
본사 사옥 밖으로 빠져 나온 임직원들은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기초 소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