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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노조 출범···전국의사노조 구체화 촉각
      병원의사협의회 "단순 귀환 아니라 새 출발, 14만명 아우르는 조직화 박차" 2025-09-02 13:06
      대한전공의노동조합 출범 선언에 대해 의료계가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전국 단위 의사노조 조직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천명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간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을 던져가며 정부 폭압에 대항했던 1만명 이상 전공의 회원들 희생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의 폭압적인 의료농단에 맞서 투쟁해 온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복귀했지만 이는 단순한 종료가 아닌 투쟁 방식의 전환"이라며 "전공의 노조 설립 발표는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고 덧붙였다.그동안 전공의 노조 설립 시도는 있었으나 전국 단위로 이어지지 못하고 무산됐다. 그러나 병의협은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병의협은 "전공의들은 사직 투쟁을 통해 합법적 쟁의..
    • 노정합의 후 새로운 보건의료 사회적 대화 모색
      노조·여당, 오늘 토론회 개최···"합의사항 이행 등 정부 논의 방식 모색" 2025-09-02 12:44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와의 합의를 토대로 보건의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진전된 방식의 사회적 대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보건의료노조는 정부, 여당과 함께 노정합의 이행을 위해 토론회를 열었다. 9.2 노정합의 4주년을 맞아 합의사항 이행과 노조 구상 공론화 등을 위해 논의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등 주최로 ‘7.22 합의와 보건의료분야 새로운 사회적 대화 모델 모색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장과 이수진, 김윤, 박홍배, 장종태 의원 등이 참석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참석했다. 다만, 정부 측에서 축사로 참석 예정이었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
    • 심평원, 난임 시술기관 안전 실태 전수조사 착수
      "배아·정자 바뀜 사고 및 부작용 관리 미흡 등 조치 필요" 제기 2025-09-02 12:3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난임 시술기관 안전관리 체계를 전수 조사한다. 최근 난임 시술 건수가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의 확대에도 관리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심평원은 최근 ‘난임 시술기관 의료 질 관련 현황조사’ 연구용역 제안요청서를 공개하고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난임 시술 증가, 안전관리 사각지대 우려난임 환자와 보조생식술 건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술 과정에서 난소과자극증후군(OHSS)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2017년과 2019년에는 국내에서 배아 및 정자가 바뀌는 사고까지 발생한 바 있다.현재 정부는 인력·시설·장비를 평가해 난임시술기관을 지정·평가하..
    •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유승호 부사장 책임경영
      총 400주 4억4100만 원대 규모 자사주 첫 매입 2025-09-02 12:17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유승호 경영지원센터장(부사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이 회사 주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시한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존림 대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각각 200주씩 총 400주를 매입했다.취득 단가는 28일 101만8000원, 29일 100만2500원으로 총 4억4100만 원 규모다. 같은 기간 유승호 부사장도 주당 100만2500원에 200주를 매입해 약 2억1000만 원을 투입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 4조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톱 CDMO 기업으로 성장했다.올해 상반기에도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등에 ..
    • 최교진 "의대 정원 확대, 합의·설득 과정 부족"
      오늘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서 피력…"잘못된 부분 바로잡겠다" 2025-09-02 12:08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해 “매우 타당한 내용임에도 추진 과정에서 국민적 합의와 설득을 거치지 못한 잘못이 있었다”고 지적했다.최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교육정책은 정책 자체보다 추진 과정이 훨씬 중요하며, 섬세한 합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관으로 지명되면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무너진 교육을 6개월 안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묻자, 최 후보자는 “잘못된 부분은 최대한 살펴 바로잡고 제대로 진행하겠다”고 답했다.앞서 모두발언에서 최 후보자는 교권 보호와 기초학력 지원, 돌봄 확대, 인공지능(AI)·디지털 문해력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
    • 소아청소년 비만 급증···"치료 수가 등 정책적 접근"
      전문가들 "적정 진료환경 조성" 강조···"가당음료, 설탕세 재원 마련" 제기 2025-09-02 11:54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설아람 박사, 연세의대 박은철 교수, 대한비만학회 정소정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김재현 이사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이 2021년 대비 2023년 기준 남아 2.5배, 여아 1.4배로 급증한 가운데 의료 전문가들이 소아 비만 진료 수가·건강보험 적용 등 정책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가당음료에 ‘설탕세’를 부과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아청소년 비만현황과 대책’ 포럼이 열렸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국립보건연구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공동주최했다.  이주영 의원은 “아동기 과체중 70%가 청소년기로 소아청소년기 비만 80%가 성인 비만으로 이행돼 비만이 다양한 만성질환과 삶의 질(質) 악화 주요 위험으로 작용..
    • 삭센다·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이상사례 1708건'
      최근 5년 111만6694건 처방…30~40대 여성환자 집중 2025-09-02 11:13
      최근 5년간 삭센다·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사용과 관련해 1708건 이상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역 및 구토,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보고되면서 복용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3월까지 보고된 비만치료제 이상사례는 총 1708건이었다.약제별로는 삭센다 1565건, 위고비 143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증상은 구역 404건, 구토 168건, 두통 161건, 주사 부위 소양증 149건, 발진 142건, 설사 15건, 소화불량 9건 등이었다.삭센다와 위고비는 BMI 30 이상 성인 비만 환자에게 사용토록 허가됐다. BMI 27 이상이라도 고혈압·당뇨병 등 비만 관..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김종태 교수
      임기 2025년 9월부터 2027년 8월말까지 2년 2025-09-02 10:5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제22대 의무원장으로 김종태 교수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종태 신임 의무원장 임기는 2025년 9월부터 2년이다. 김종태 의무원장은 199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신경외과 전문의다. 2001년부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신경외과 과장, 척추센터장, 외래진료부장, 입원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종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은 “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같은 목표를 향해 협력하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인력 확충과 함께 시설과 장비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의료진과 교직원 모두가 자..
    • 퍼즐에이아이 "대웅제약과 전략적 협업"
      재무적 투자 참여…스마트병상·음성인식 의료AI 사업 등 공동 추진 2025-09-02 10:19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는 "대웅제약과 전략적 협업을 맺고 투자 유치를 비롯해 여러 사업을 제휴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업을 계기로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스마트병상 사업 및 음성인식 의료 AI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대웅제약은 이를 위해 퍼즐에이아이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키로 하고 재무적 투자자로 LSK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 경남벤처투자가 동반 투자했다.이번 제휴 및 투자유치는 퍼즐에이아이와 대웅제약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앞세운 차세대 스마트병원 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한 뒤, 대웅제약이 보다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또 LSK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 그리고 경남벤처투자 역시 퍼즐에이아이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대..
    • 연세사랑병원, 국제연골재생학회 후원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제연골재생학회(ICRS, International Cartilage Regeneration & Joint Preservation Society)를 공식 후원했다.ICRS는 전 세계 정형외과, 재생의학,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연골 및 관절 보존 치료의 최신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단체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이다. 이번 학회는 국내외 연구자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틀간 10여 개 세션에 40여 명의 연자가 참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폭넓게 교류했다. 해외 연자로는 엘리자베스 콘(후마니타스 대학교), 노리마사 나카무라(오사카 대학교), 제임스 후이(싱가포르 국립대학교), ..
    • SK케미칼, 대국민 치매 예방 홍보캠페인 전개
      "치매 증상 전(前) 단계 '골든타임' 적극 알린다" 2025-09-02 09:32
      SK케미칼이 대국민 치매 예방 캠페인 '건뇌하세요'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건강한 뇌'를 모티브로 한 '건뇌하세요' 캠페인은 노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치매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SK케미칼은 치매의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및 방송, 온라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이 콘텐츠는 뇌 건강과 관련된 중장년층 인터뷰를 통해 에피소드와 치매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증상 초기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이와 함께 지난 해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참석 대상을 보호자까지 확대해 내달부터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강연회를 개최해 나갈..
    • 전공의 노조 설립···첫날 '1000명' 넘게 가입
      2006년 출범 노조와 다른 별도 단체···수련병원별 '지부 설립' 가능 2025-09-02 09:23
      대한전공의노동조합(초대 위원장 유청준)이 공식 설립 첫날 1000명 이상 전공의가 조합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년 6개월 의정갈등 끝에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들이 "더 이상 전공의 혹사는 정당화되지 못한다"며 닻을 올린 노조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모습이다. 노조 설립 날이었던 지난 1일 저녁, 전공의 노조 관계자는 데일리메디에 "1000명 이상 가입했고 계속 가입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상당수 전공의들이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노조는 기존의 2006년 최초 결성된 전공의 노조, 2019년 활동한 전공의 노조와 다른 별개 단체다. 이전 전공의 노조는 사업장별 지부가 결성되지 않은 점, 조합원 참여·자..
    • 한국로슈진단, 혈액암·위암 진단 최신지견 논의
      병리과 전문의를 대상 '2025 VIP 심포지엄' 개최 2025-09-02 08:46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최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병리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2025 VI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50여 명의 병리학 전문의가 참석해 혈액암관련 병리 진단과 위암 병리진단을 주제로 최신 진단 기술과 임상적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첫 번째 세션은 장기택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로슈진단 EMEA-LATAM 지역 종양학 의학부 리드 마르타 카나메로 박사 ▲로슈 병리진단사업부 책임 병리학자 사라 글래든 박사 ▲조준훈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이 발제에 나섰다.두 번째 세션은 한혜승 교수(건국대학교병원)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김형돈 교수(서울아산병원) ▲박영수 교수(서울아산병원) 등..
    • 수술후 감염·설명의무 미흡 '병원·의사' 1847만원
    • 10대 미만 어린이 우울증 급증···대책 마련 시급
      전체 진료 환자 110만명 넘어···서미화 의원 "정신건강 조기 대응 인프라 확충" 2025-09-02 05:58
      자료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미화 의원실 재가공 지난해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11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10대 미만 아동청소년 연령대에서 진료건수가 폭증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1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우울증 환자는 110만6603명으로 2020년(83만2483명)보다 32.9% 늘었다. 같은 기간 진료 건수는 639만4820건에서 852만4815건으로 33.3% 증가했다.우울증 환자는 연평균 7.4% 증가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83만2483명 ▲2021년 91만5910명 ▲2022년 100만1046명 ▲2023년 10..
    • 교육전담간호사 양성교육 8시간·유효기간 3년
      복지부, 교육과정 세부사항 규정…간호사중앙회·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인정 2025-09-02 05:52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2명 이상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필요시 250병상마다 1명씩 추가 배치할 수 있는 교육전담간호사에 대한 교육과정 기준이 마련됐다.교육기관은 간호사중앙회,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등으로 규정됐다. 양성교육 시간은 최소 8시간 이상이며, 유효기간은 이수일로부터 3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다. 보건복지부는 "간호법 시행규칙 제25조제1항제1조에 따라 교육전담간호사 자격 중 이수 대상 교육과정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했다"고 1일 밝혔다.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교육전담간호사를 의무 배치토록 하고 있다. 신규 채용되거나 보임된 간호사, 간호대생에게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및 역량 등을 전수하고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번 교육전담간호사 양성교육에..
    • 비트컴퓨터 '가세'…음성인식 EMR 시장 '가열'
      진료 중 대화 자동기록 '인공지능 보이스 EMR' 출시…국내 퍼즐에이아이 주도 2025-09-02 05:46
      비트컴퓨터가 클라우드 기반 의원용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에 음성인식 기능을 공식 도입했다.현재 퍼즐에이아이가 주도하고 있는 음성인식 기반 EMR 시장에 기존 업체가 본격 진입하며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는 양상이다.1일 비트컴퓨터는 "클라우드 EMR ‘비트플러스(BIT-PLUS)’에 AI 음성인식 기능을 정식 탑재했다"고 밝혔다. 진료 중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증상(S), 검사결과(O), 진단(A), 치료계획(P) 항목별로 자동 분류·기록하는 구조다.기능에는 한글·영문 SOAP 차트 자동 작성 외에도 초진기록지 및 진단서 자동 생성, 증상 기반 상병 제안 기능이 포함됐다. 특히 상병 제안은 입력된 증상 정보를 기반으로 관련 질환을 안내해 진단 보조 도구로도 활용 가능하다.비트컴퓨..
    • "울산·동국의대 등 무늬만 지역의대, 교육부가 방치"
      김윤 의원 "의대 정원 배정 시 지역·필수의료 기여도 반영" 주장 2025-09-02 05:28
      향후 의과대학 정원 배정 시 지역·필수의료 기여도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역의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정주할 의사를 배출하지 못하는 구조를 방치하고 있는 교육부를 향한 질타도 나왔다. 1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문진영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과 최은옥 교육부 차관에게 이 같이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금의 지역의대들을 '무늬만 지역의대'라고 꼬집었다. 그는 "의대 졸업 후 의대생들 근무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수련받는 지역과 병원"이라고 말했다.지방의대 졸업자 진로, 지방 수련 or 수도권 수련에 따라 결과 큰 차이그는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하면서 "지방의대 졸업자가 수도권에서 수..
    • 식약처, 텔미누보 저용량 허가…종근당, 라인업 확대
      텔미누보정 6개 용량 확보…"고혈압 환자 초기 치료 효과적" 2025-09-02 05:19
      종근당이 고혈압 복합제인 '텔미누보정'의 저용량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라인업 확대를 통해 환자의 약제 선택성을 높인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종근당의 '텔미누보정20/1.25mg(성분명 텔미사르탄·에스암로디핀)'을 허가했다고 밝혔다.텔미누보정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정(성분명 텔미사르탄·암로디핀)'에서 암로디핀 대신 에스암로디핀과 텔미사르탄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다.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텔미누보는 지난해 원외처방액 5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처방액은 전년보다 3.5% 증가한 138억원으로 집계됐다. 종근당은 지난 2013년 텔미누보40/2.5mg 40/5mg, 80/2.5mg 3개 용량을 허가받았다. 이어 2015년 고용량..
    • 공보의 충원율 최악…20년 86.2%→25년 23.6%
      금년 부산·경기·세종·울산 0%···김윤 의원 "복무기간 단축 논의 시작해야" 2025-09-02 05:14
      전국 의과 공보의 충원율이 2020년 86.2%에서 2025년 23.6%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중보건의사 배치 요청 대비 실제 충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일 공개했다.공보의 배치는 매년 각 시·도가 필요로 하는 공보의 수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면, 복지부가 이를 바탕으로 신규 입영한 공보의를 시도별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김 의원은 충원율을 각 시도가 요청한 공보의 수 대비 실제 배치된 공보의 수로 산정했다. 2020년 각 시·도가 요청한 의과 공보의 수는 812명이었으며, 실제 배치된 인원은 700명으로 충원율은 86.2%였다. 그러나 2025년에는 요청 인원이 987명으로 175..
    • 오너 3세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선임
      차광열 연구소장 장남으로 차의과대학 총장 등 역임…그룹 경영 전면 나서 2025-09-02 05:05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차원태 전(前) 차의과대학 총장[사진]을 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차 부회장은 그룹 설립자인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장남이고 고(故) 차경섭 명예 이사장의 손자다. 그룹 오너 3세로서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그는 미국 듀크대 생물해부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공공보건학 석사(MPH),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았고, 지난해부터 차의과대학 총장을 맡았었다.차바이오그룹은 앞으로 차 부회장이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하..
    • 더바이오메드→'롤링스톤' 사명 변경 추진
      이달 16일 임시주총성 정관 개정, 유류 도매·판매·유통업 등 신규 추가 2025-09-02 05:00
      더바이오메드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을 추진한다. 최근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1일 더바이오메드는 오는 9월 16일 임시주총을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임종학 선임이다.정관 변경안에는 회사명을 ‘주식회사 더바이오메드(THE BioMed Co.,Ltd.)’에서 ‘롤링스톤 주식회사(Rolling-Stone Co.,Ltd.)’로 바꾸는 내용이 포함됐다. 본점 소재지도 경기도 과천시에서 성남시로 이전된다.사업 목적도 조정된다. 온라인 교육, 학원 운영, 출판업 등 교육 관련 항목은 삭제되고, 유류 도매·판매·중개·유통업이 새롭게 추가된다.이사 및 감사 정원도 변경된다. 기존 ‘이사 3명 이상 11명 이내, 감사 1..
    • 뇌파 읽는 인공지능(AI), 속마음까지 가능할까
      EU는 규제 강화…국내 제도 논의는 아직 더뎌 2025-09-01 19:56
    • 파마리서치, 2리터 생수 20만병 강릉시 긴급지원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 어려움 겪는 시민들 돕고자" 2025-09-01 19:09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을 돕기 위해 2리터 생수 20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강릉시는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지난 20일부터 사상 첫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물 부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강릉에 본사를 둔 파마리서치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에 걸쳐 생수 20만 병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필요한 곳에 전달돼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강릉은 파마리서치가 함께 성장해 온 뿌리와도 같은 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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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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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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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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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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