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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통, ‘AI 근무표’ 출시…만족도 개선 기대
      이유엔 (주)메디통(대표 조수민)은 최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의료 AI 심포지엄'에서 병원 관리 솔루션 '메디통'에 탑재될 '인공지능(AI) 근무표' 서비스를 최초로 소개했다.'의료 AI, 의료진을 위한 JARVIS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중앙대학교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이 주최했다. 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엠웍스, 큐피스 등의 솔루션을 소개하며, 현재 개발 중인 ' AI 근무표'의 핵심 기능과 비전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AI 근무표'는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등 병동 근무자들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근무표 작성 업무를 AI가 자동화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다.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
    • "알츠하이머 두 원인 단백질, 소통하며 독성 조절"
      KAIST·기초지원硏·KIST "분자 수준에서 규명…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여" 2025-08-25 05:49
    • 간호계 숙원 1인당 환자 수 법제화···병원계 '반대'
      이수진 의원, 간호법 개정안 심사···"비현실적 기준·대형병원 인력 쏠림 등 초래" 2025-08-25 05:32
      사진출처 연합뉴스 간호계 숙원인 간호사 1인당 환자수를 법으로 정하는 방안에 대해 의료계와 병원계가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진료현장과 맞지 않는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고, 대형병원 인력 쏠림을 초래할 뿐 아니라 직역 간 형평성 문제도 있다는 취지다. 이 같은 의견은 간호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간호법 개정안'의 복지위 심사 과정에서 피력됐다. 개정안은 의료법상 의료인 정원 기준과 별도로 병원급 의료기관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곳에 대해 간호사 1인당 적정환자 수를 법으로 정하는 게 골자다. 배치기준은 ▲환자 특성 및 중증도 ▲의료기관 종별 특성 ▲간호사 근무 형태 및 근무 부서별 특성 등을 고려해 보..
    • 차병원 vs 아주대병원 '과천 경쟁' 주목
      막계지구 개발사업 동시 출사표…경기 남부권 의료 패권 분수령 2025-08-25 05:05
      병원 건립을 둘러싼 경쟁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이번 과천 사례는 좀 상이하다. 권역응급의료센터, 필수·응급의료체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원 등 각 기관 전략은 단순히 과천을 넘어 수도권 남부 전체를 겨냥하고 있다.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불편을 해소할 계기가 마련되고, 의료계 차원에서는 미래 병원모델 경쟁의 시험장이기도 하다. 차병원과 아주대의료원이 맞붙는 과천 대전(大戰)이 경기 남부지역 의료 판도를 바꿀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에 차병원과 아주대의료원이 나란히 참여하면서 소위 ‘과천 혈투’가 본격화됐다. 수도권 남부 거점 병원을 선점하려는 두 기관 경쟁이 과천시의 향후 의료지형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편집자주]..
    • 수술환자 안전 위협 '욕창'…"선제적 예방 중요"
      장기간 수술시 '위험' 증가…전문의 "고성능 지지표면 활용도 높여야" 2025-08-25 05:00
      장기간 누워 있는 노인환자 전유물로 여겨지던 ‘욕창’이 최근 수술현장에서도 환자안전 위협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2시간 이상 지속되는 전신마취 수술 중에도 욕창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사실 수술과 욕창의 상관관계는 의료계에서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 일반인들 인식이 낮을 뿐 이미 수술현장에서는 욕창과의 처절한 전쟁이 일상이다.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잘 움직이지 못하고, 쇠약하며, 질병에 따른 부수적인 치료에 의해 다른 환자 대비 욕창에 노출될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다.또한 마취제들은 정상적인 혈관 확장과 수축을 억제하고, 장시간 수술 과정에서 특정 부위 압박이 가해지면서 모세혈관의 관류 장애로 욕창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마취통증의학계 ..
    • 270억 투입 한국유니온제약 문막2공장 '가동률 70%'
      "자금난 등 제기되지만 현재 정상 운영"…"새 투자자 확정되면 생산능력 배가" 2025-08-25 04:54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국유니온제약 문막2공장. 사진 문수연 기자한국유니온제약이 지난 2019년 270억 원을 투입해 완공한 문막2공장의 운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회사 경영권을 둘러싸고 백병하 회장과 양태현 전 대표가 횡령·배임 혐의로 맞고소에 나서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공장 가동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회사 측은 "자금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공장 운영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다"며 "추가 투자를 유치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4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한국유니온제약이 2019년 270억 원을 들여 완공한 문막2공장이 최근 경영권 분쟁과 자금난 속에서도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문막2공장은 현재 제형별..
    • 전공의 복귀···지방 대학병원 교수들 답답함
    • GS 이어 대우도 가세…건설업계 '비대면 진료'
      스마트홈 넘어 토탈헬스케어 구현…원격의료 서비스로 주거 플랫폼 진화 시동 2025-08-24 21:20
      주택이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입주민 건강까지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GS건설이 자사 통합 앱 ‘자이홈’에 원격진료 기능을 도입한 데 이어, 대우건설도 비대면 진료 기능을 탑재한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거 기반 원격의료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모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닥(SOLDOC)’과 제휴를 맺고 자이홈에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연동했다. 자이홈은 이번 기능 확장을 통해 생활과 건강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거듭났다.향후 입주민은 자이홈 앱을 통해 의료기관 정보 조회, 진료 일정 예약, 실시간 원격 진료는 물론, 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리포트도 제공받을 수 있다.이 리포..
    • 서울대·부산대·전남대·세종충남대병원 등 17곳
      政, 권역책임의료기관 중환자·중증질환 진료장비 첨단화 '759억원' 투입 2025-08-24 17:30
      보건복지부는 "국립대병원 등 권역 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증질환 진료시설 및 장비 확충에 총 75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권역 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권역 내 협력체계를 총괄하는 거점병원으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별로 1곳씩 지정돼 있다.올해 ‘권역 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첨단화 사업’에는 국비 812억원이 책정됐으며, 지방비와 자체부담금을 합쳐 전체 사업 규모는 203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이번에 759억원이 집행된다.복지부에 따르면 17개 시도에서 총 2355억원 규모의 시설·장비를 신청했으며, 전문가 평가를 거쳐 1898억원(국비 759억원)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 복지부는 “이번 결정으로 상당수 지역이 기관별 편성 예산 규모를 충족하게 됐다”..
    • 7월 입영 의대생 458명···의정갈등 이후 총 4425명
      이성환 대공협 회장 "시대적 역할 다한 보건지소 문(門) 닫아야" 2025-08-24 17:08
      지난 7월 한 달 간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의대생 수가 458명으로 집계됐다. 의정갈등 이후 누적 입영 인원은 4425명으로 결국 4000명을 돌파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이달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병무청 자료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대공협 자료에 따르면 7월 입영자 중 현역은 451명, 사회복무요원은 7명이다. 지금까지 올 한해 의대생 2888명이 입대한 상황이다.   이성환 회장은 이 같은 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제도 존속을 위한 정은경 복지부 장관의 관심을 당부하면서, 현행 보건소·보건지소 체계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2000년 보건소 242개, 보건지소 1269개가 있었지만 2024년에는 261개소, 1337개소로 늘었다. 이를 ..
    • 건보노조 "상품명 처방 99%, 리베이트 근본 원인”
      "국민들 건강보험료 부담 가중, 성분명 처방 전환 추진 필요" 주장 2025-08-24 16:40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약가제도와 유통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99%에 달하는 상품명 처방이 리베이트 근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성분명 처방으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최근 불거진 의약품 도매업체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사건을 지목하며 현행 약가제도와 유통구조 문제점을 지적했다.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제약업체 대표 A씨와 대학병원 이사장 등 8명을 배임 수·증재, 의료법 및 약사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의약품 도매업체가 유령법인 설립을 통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신종수법으로 종합병원 3곳에 약 50억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건이었다.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불법 리베이트와 입찰담합 등으..
    • 중앙대의료원, '의료 AI 심포지엄' 성료
      '의료 AI, 의료진을 위한 JARVIS를 향하여' 주제 진행 2025-08-24 15:34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최근 중앙대학교 의료 인공지능(AI)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과 공동으로 ‘의료 AI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의료 AI, 의료진을 위한 JARVIS를 향하여'로 3부 세션 총 10개 주제에 대해 의료AI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철희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의료계에 불어오는 인공지능 전환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관련 기술 기업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1부 세션에서는 ▲AI를 위한 의료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과 의료 JARVIS를 위한 제언 ▲디지털 시대, 병원의 역할 ▲네이버클라우드 AI&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진행됐다. 이어 ▲LLM 기반 의무기록 작성 서비스 개..
    • 제브라피쉬 움직임 기반 색각 능력 평가검사 개발
      고대안산병원 엄영섭 교수 "원추세포 손실 따른 색각 기능 변화 확인" 2025-08-24 15:19
      국내 연구진이 제브라피쉬의 색 구분 능력을 빠르게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 기법을 개발했다. 복잡한 장비나 검사 없이 행동 분석만으로 색각 기능 저하 정도를 평가할 수 있어 약물 독성에 따른 시각 손상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팀은 제브라피쉬 색맹 실험동물 모델을 활용, 새로 개발한 색각검사 기법의 효과를 검증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색각검사 기법은 적녹색 자극을 통해 제브라피쉬 반응 속도와 패턴을 측정하는 것으로 원추세포 손실에 따른 색각 기능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연구팀은 적색 원추세포 제거가 용이한 유전자 조작 제브라피쉬 치어를 대상으로 메트로니다졸 약물 노출 시간(0·12·24시간)에 따라 세 그룹으로..
    • 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김안과병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공모에는 등단 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눈의 소중함, 안질환 치료 수기,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때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 등 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원고는 오는 9월 19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산문 등 형식에 제한은 없으며, A4용지 3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해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특정 기관이나 인물을 비난하는 내..
    • 충청북도의사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의사 19명 포함 봉사자 89명 참여, 2500여명 환자 진료 2025-08-24 11:35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의료봉사단은 최근 캄보디아 시엠립주 스바이르우군 보엥 메알레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박 5일간 일정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의사 19명,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총 89명의 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참여했으며, 서원대 봉사단 학생들도 현지에서 합류했다. 진료과목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안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보엥 메알리아의 툭레흐 초중학교(Teuk lech primary and secondary school)에서 진행됐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틀 간 25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보엥 메알리아 지역은 시엠립주 안에서도 ..
    • '산소 운반' 헤모글로빈이 활성산소 분해
      IBS·KIST "뇌세포에도 존재 뇌질환 치료 기여, 항산화 활성 높이는 화합물 개발" 2025-08-23 14:31
    • 충북대·원광대 '저조'···건국대·한림대의료원 '연장'
      사직 전공의 지원율 50%~60% 수준···빅5 병원 대비 많이 낮아 '충원 과제' 2025-08-23 14:21
      사진 연합뉴스.국내 주요 병원들이 전공의 모집을 속속 마감하고 있다. 의정갈등 해소로 당장은 복귀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 병원 대부분은 지원율이 50~60% 선으로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에 따르면 강원대병원‧건국대병원‧동아대병원‧순천향대의료원‧원광대병원‧충북대병원‧한림대의료원 등이 지난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감했다.하지만 이들 병원 대부분은 전공의 지원율이 다소 저조해 모집 마감 일정을 다음주로 연기하고 추가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충북대병원의 경우 인턴 38명, 레지던트 134명(1년차+상급년차) 등 총 172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인턴 지원율 50%, 레지던트 지원율 56%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북대병원은 인턴 68명 중 38명(55%), 레..
    • 대한가정의학회–EIM Korea "상호 협력"
      MOU 체결…고령사회 대비 만성질환 예방 일차의료·운동의학 연계 2025-08-23 07:04
      대한가정의학회와 사단법인 이아이엠코리아(EIM_ROK)가 최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에 대비 만성질환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일차의료와 운동의학을 연계하고 양 기관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행사 공동 기획 및 운영, 회원 교육 및 전문성 강화, 진료실 활용 자료 공동 제작, 공동 홍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상호 협력하며 이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 정기 및 수시 회의를 통해 세부 사업을 조율할 예정이다.가정의학회와 EIM Korea 협력은 예방적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Exercise is Medicine(운동이 약이다, EIM)’은 20..
    • 80대여성 고관절 수술 후 사망…"병원 책임 70%"
      법원 "혈액배양검사 대장균 확인 불구 항생제 미투여 등 4068만원 배상" 2025-08-23 06:38
      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강신영)이 고관절 골절 수술 후 감염으로 사망한 80대 여성 환자 사건과 관련해 병원 과실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일부 배상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지난 12일 선고한 사건에서 "피고 병원 의료진은 수술 전(前) 혈액배양검사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항생제 투여나 감염내과 협진을 하지 않았다"며 "이런 과실과 망인의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망인 A씨는 지난 2021년 1월 24일 침대에서 넘어져 왼쪽 골반 통증을 호소하며 B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은 X선·CT·혈액배양검사와 요배양검사를 진행한 뒤 '왼쪽 허벅지 윗부분 뼈 골절(좌측 대퇴골 전자하부 골절)'로 진단하고, 26일 금속 고정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 직후 의료진은 이틀..
    • 연구·진료부담 가중 의대 교수…59% '번아웃 경험'
      의협 의정硏, 직무 수행 조사결과 공개…"교수 업적 평가체계 개선 필요" 2025-08-23 06:29
      의과대학 교수들의 번아웃(탈진)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 진료 등 과중한 업무로 절반 이상이 탈진 상태에 놓여 있었다. 적절한 보상과 지원 체계 및 교육에 대한 공정한 평가도 요구했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지난 22일 발간한 '우리나라 의대 교수의 변화하는 역할과 직무수행 현황 및 업적 평가 기준 분석에 관한 조사'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광범위한 설문조사에는 전국 40개 의대에서 근무하는 교수·부교수·조교수 등 159명이 참여했다. 주 적정 근무, 58시간인데 실제로는 74시간그 결과, 의대 교수들은 교육·연구·진료·행정 등의 업무에 평균적으로 주 74시간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스스로 적정하다고 인식하..
    • 전국 지자체 미래 성장동력 '의료'…실행안 '공허'
      수도권 쏠림 속 필수의료 공백 '심화'…의사 충원 등 핵심 사안 청사진 '무(無)' 2025-08-23 06:13
      의정사태 장기화로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가 '보건의료'를 새정부와 함께 할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대규모 청사진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의료현장 핵심인 의사인력 부족과 인프라 붕괴는 심화돼 각 지자체의 장밋빛 공약이 현실과 동떨어진 '구호'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공개된 17개 시도별 공약은 지역별 의료 현안 해결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가 확인됐다. 해당 지역별 현안은 중앙 정부의 국정운영과는 별개로 지역에서 바라본 사안으로 실행 여부는 정부의 행보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다. 그럼에도 실제 의료인력은 여전히..
    • 덴티움, 국민 배우 송강호씨 모델 계약 종료
    • 삼성화재 국내 첫 '인공지능 의료심사' 도입
      OCR·생성형 AI로 문서 등 분석…"심사인력 부담 55% 감소, 특허 출원 완료" 2025-08-23 06:02
      삼성화재가 국내 처음으로 암 진단 및 수술급여 심사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AI 의료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OCR(문자 인식)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진단서·검사결과지·수술기록지 등 다양한 의료문서를 자동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의료문서 검토 과정을 AI가 대신함으로써 심사 일관성과 속도를 크게 높였다.암 진단 보험금 지급 심사는 단순 진단서로 결정되지 않는다. 병리학적 검사나 조직검사 등 복잡한 의학적 근거를 함께 검토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심사자 판단 편차와 시간 소요가 늘 문제가 됐다.삼성화재 측은 “AI가 심사 과정에서 대체 판단을 수행해 인력 검토 비중이 약 55% 감소했으며, 심사 정확도 향상, 업무 효율, 비용 절감 효..
    • 한양대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전문인력 구성·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만점 2025-08-23 05:41
      한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유방암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총점 94.39점을 기록하며 상급종합병원 평균(93.75점) 및 전체 의료기관 평균(88.13점)을 웃돌며, 유방암 치료 분야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주요 평가 항목에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등 다른 항목에서도 목표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환자 한 분, 한 분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긴밀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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