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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세브란스 등 빅5 병원 마감…70%~80%
      전공의 복귀, 수도권 대학병원 회복·지방 수련병원 연장 검토…필수의료과 촉각 2025-08-22 05:55
      오는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수도권 ‘빅5’로 불리는 수련병원들이 21일 모두 모집 일정을 마감했다.빅5 병원은 전공의 상당수가 근무하는 주요 수련기관으로 이들 충원율은 전공의 복귀 상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의료계 전체 복귀 흐름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인 만큼 의료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된다.21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종료했다. 앞서 19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성모병원)이 절차를 마무리했다.이들 병원 모집 정원은 삼성서울병원 430명, 서울아산병원 510명, 가톨릭중앙의료원 698명, 서울대병원 647명, 세브란스병원 276명이다. 합계 37..
    • GC녹십자웰빙 최대주주 '이니바이오'···일동제약 탈출
      보툴리눔 톡신 비상장업체로 보유 지분 6.2% '전량 매각' 2025-08-22 05:39
      일동제약이 보유 중이었던 에스테틱 기업 이니바이오 지분 전체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6.2%에 해당하는 이니바이오 지분(32만 1250주, 장부가액 약 81억원)을 보유했으나 최근 전량 매각했다. 현재 이니바이오는 GC녹십자 계열 GC녹십자웰빙이 올해 초 지분 21.35%를 취득, 최대주주다.일동제약의 이니바이오 지분 처분 금액은 81억원으로, 초기 투자 금액 40억과 비교하면 약 41억원 정도 이익을 보고 매각한 셈이다. 관련 사안은 올 3월 이사회에서 논의 후 최종 결정됐다.이니바이오는 단백질 기반 바이오 의약품 및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부천시에 국내 단일 공장 기준 최대 규모 GMP 생산..
    • 심평원, 대응 착수…"히라GPT 공식 서비스 아니다"
      "某소프트업체 제품 출시, 국민 혼동 방지 위해 CI 삽입 등 문제 제기" 2025-08-22 05:2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한 소프트웨어 업체가 출시한 ‘히라GPT’ 서비스와 관련해 해당 서비스가 심평원과 전혀 무관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문제가 된 ‘히라GPT’는 의료보험 수가 심사 청구를 돕기 위해 급여기준을 안내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나, 심평원 CI를 사전 협의 없이 화면에 삽입하고, 답변 서두에 마치 심평원 담당자가 답변하는 듯한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심평원의 공식 서비스처럼 보이도록 이용자 혼동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심평원은 이 같은 행위가 국민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기관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 관련 업체에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할 예정이다.또한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평원 명칭과 CI 무단 사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 대원제약, 신약 펠루비 복합제 '베트남 임상 1상' 종료
      트라마돌 결합 진통제 'DW1021' 동남아 파머징 시장 공략 본격화 2025-08-22 05:02
      대원제약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파머징(신흥 제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대원제약은 국산 12호 신약인 ‘펠루비정’과 진통제 트라마돌을 결합한 복합 진통제 DW1021의 베트남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베트남에서 진행된 임상 1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진출형 제형기술기반 개량의약제품 개발’ 지원사업 일환으로 수행됐다.복약 편의성과 제제기술 차별성을 갖춘 기술 기반 의약품(TBM)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파머징 시장은 규제체계가 확립되지 않았고, 인프라와 네트워크 부족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이어서 이번 성과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대원제약은 이미 ..
    • 의편협, ‘AI 활용 논문작성’ 워크숍 성료
      전국 의학학술지 편집인과 연구자 150여 명 참석 2025-08-21 21:54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회장 한동수, 이하 의편협)는 최근 연세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2025년도 하계 논문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전국 의학학술지 편집인과 연구자 1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학술 출판 동향과 실질적인 논문 작성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인공지능(AI) 활용과 고품질 임상·기초연구 논문 작성법, 연구윤리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김창수 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한동수 회장의 시론 ‘약탈적 학술지와 메가저널’으로 시작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AI를 활용한 논문 작성’을 주제로 허선(한림의대), 유승찬(연세의대), 오재령(고려의대) 교수가 강연했다.두 번째 세션은 ‘AI 논문작성 입문'을 주제로 김준혁(연세치대), 이준서(부천..
    • 醫 "인턴 수련기간 단축" 政 "논의 필요 신중"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 "오늘 처음 제기된 안건으로 결론 당장 쉽지 않다" 2025-08-21 21:46
      21일 열린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제4차 수련협의체가 열렸다. 사진제공 연합뉴스.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전공의들이 인턴 수련기간 단축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정부는 당장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1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열린 제4차 수련협의체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턴 수련기간을 단축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오늘 처음 나온 건의라서 고민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장 답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향후 오늘 정리한 의견을 토대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의료계는 최근 진행 중인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인턴 지원율이 저조하다며 수련기간 단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예비 인턴들 사이..
    • 박단, 의협 부회장 유지…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지원
    • 가톨릭대-포스텍, 국내 첫 '공동학위제' 추진
      공동교육·연구-사업화 연속성···의사과학자 생태계 구축해 '융합형 인재' 확보 2025-08-21 21:25
      가톨릭대학교와 포스텍(POSTECH)과 공동학위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국내에서 의과대학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제도적으로 공동학위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과 포스텍은 "교육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공동학위 과정을 제도화하고, 학사관리시스템을 9월 23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공동연구-사업화로 연속성을 강화하는 한편, 협력체계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2005년 공동 설립한 의생명공학연구원 운영의 연장선이다. 연구자 개인 의지에 의존하는 방식을 넘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인재 양성체계 재정비에 나선다.공동학위 체계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학문적 융합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융합형 인재 배출을 ..
    • "조혈모세포 이식 합병증 치료, 제도 사각지대"
      전문의들 "3차 치료제 레주록 급여 적용하고 산정특례 개선 필요" 2025-08-21 18:58
      혈액암 환자에게 생명을 잇는 조혈모세포 이식 이후에도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치료제는 개발됐지만 급여 적용이 이뤄지지 않아 환자들이 고비용 부담에 시달린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증·희귀 합병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는 환자와 의료계,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토론회는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한국혈액암협회가 주관했다.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은 공여자 면역세포가 환자 장기를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면역학적 반응이다. 피부를 비롯해 간, 폐, 위장관 등 전신 장기를 침범하며 섬유화를 유발해서..
    • 원자력의학원 인턴 0명·레지던트 6명···모집 연기
      "이달 20일 마감했지만 지원율 저조, 사전 문의는 많았었던 실정" 2025-08-21 17:47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전공의 모집 저조로 마감일을 다음주 화요일(26일)까지 연장했다. 인턴과 레지던트 모두 지원자가 턱없이 부족해 수련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번 하반기 모집에서 원자력의학원은 인턴 27명(모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21명, 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6명)을 모집했으나 지원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레지던트(1~4년차)는 23명을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6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공과는 비공개다.원자력의학원 관계자는 “지원 문의는 적지 않았으나 막판에 망설이거나 지원 후 취소한 경우가 있었다”며 “인턴 지원자의 경우 얘기를 들어보면 하반기 지원 장점을 찾기 어려워한다”고 전했다.실제 하반기 인턴 지원자들은 내년 초 실시되는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희망하는 인기과(정형외과, 영..
    • 사망률 높아진 전립선암…"국가검진 포함 필요"
      2025년 남성암 발병률 1위…한현호 교수 "뉴베카,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 2025-08-21 17:29
      국가건강검진 기본 항목에 미포함된 전립선암 검사에 대한 의료 현장의 아쉬움이 제기됐다. 4기 암(mHSPC) 진단 비율 상승으로 환자 사망률이 높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ARi) 뉴베카(다로루타마이드)의 2제요법 적응증 확대는 환자 상태와 선호도 등을 고려해 개별화된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해졌다.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20일 서울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에서 ‘뉴베카 적응증 확대’ 기념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뉴베카는 지난 6월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환자 치료에서 안드로겐 차단요법(ADT)과 병용하는 2제요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이 나서 적응증이 확대됐다. ‘환자 특성에 따른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
    • 토지 허위 공문서 등 7억5천만원 대출 병원 이사장
    • "전공의 수련·지도전문의 지원 등 국가책임 확대"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오늘 협의체서 의지 피력…"새로운 환경 조성 추진" 2025-08-21 16:34
      21일 열린 제4차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복귀 이후 달라진 의료환경에 맞춰 수련환경 개선과 새로운 수련체계 마련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련시간 단축, 지도전문의 지원 확대, 필수·공공의료 강화 등 국가 책임을 강화해 전공의 수련의 질을 높이고 의료계와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열린 ‘제4차 전공의 수련협의체’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회의에는 이형훈 복지부 2차관,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비대위원장과 김동건 위원,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장, 조병기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이형훈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앞으로는 전..
    • 의협 강력 반발…"문신사법으로 의료법 근간 위태"
      "무면허 의료행위 예외 등 위험천만한 입법 시도, 의료체계 붕괴 우려" 2025-08-21 15:57
      비의료인의 문신과 반영구 화장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의사단체가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문신사법은 현행 의료법 제27조가 금지하고 있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해 예외를 둔다"며 "의료법 근간을 흔드는 위험천만한 입법 시도"라고 밝혔다.이어 "문신 행위 중 응급상황에 대한 전문 의료 대응이 불가능한 비의료인에게 허용하는 것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하는 무책임한 입법"이라고 덧붙였다.침습적 시술인 문신은 단순한 미용 차원을 넘어 감염, 알레르기, 육아종, 흉터, 쇼크, 염증, 중금속 축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문신에 사용되는 염료는 대부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은 화학..
    • 단국대병원, 유방암 환우 ‘여름 이벤트’ 개최
      9월말까지 진행되며 병원 내원객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자유롭게 참여 2025-08-21 15:41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충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돼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의 ..
    • 결핵 예방·치료 가능 새 백신·치료 플랫폼 개발
      연세의대 신성재 교수팀 "면역반응 유도 수지상세포 활용" 2025-08-21 12:52
      신성재 교수, 김홍민 박사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항원제시세포를 활용해 결핵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개발됐다.연세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신성재 교수, 김홍민 박사 연구팀이 건양대 의과대학 김종석 교수와 함께 항원제시세포인 수지상세포를 활용해 결핵 예방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결핵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3대 감염병 중 인류 역사 상 가장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인 감염질환이다. 전 세계 인구의 약 25%, 20억명 이상이 결핵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결핵의 유일한 백신은 BCG 백신이다. BCG 백신은 소아기 파종성 결핵, 결핵성 수막염 등 중증 폐외결핵 예방 효과는 있지만 가장 흔한 형태인 청소년 이후 폐결핵 효과는 매우..
    • 빌게이츠, SK바사·LG화학 등 백신 협력 논의
      이달 20일 방한, mRNA·소아용·콜레라 백신 등 파트너십 예고 2025-08-21 12:45
      사진 연합뉴스.게이츠재단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들과 첫 공식 대면 자리를 갖고 글로벌 보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게이츠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는 3년 만에 방한했다. 게이츠재단은 지난 20일 트레버 문델 국제보건 부문 회장 주재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백신·치료제·진단기기 개발 현황과 국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게이츠재단을 비롯해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노을, 에스디바이오센서, 쿼드메디슨 등 7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이후 차세대 mRNA 백신, 범용 인플루엔자 백신 등 ..
    • 아주대의료원 마스터플랜 '평택 이어 과천'
      막계동 병원 건립 2차 공모 참여, 경기남부권 필수·응급의료체계 확립 기여 2025-08-21 12:30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한상욱)은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병원건립 2차 공모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아주대의료원은 파주를 철회하고 평택에 이어 과천으로 이어지는 경기남부권 진료벨트를 조성할 계획을 구체화시킬 방침이다.의료원은 지난해 초부터 체계적인 현황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쳐 이번 공모 참여를 확정했으며 특히 우수한 재무·운영 역량을 보유한 출자자(IBK투자증권, 하나은행, 기업은행, 한화, 대우건설)와 협력해서 병원 건립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현재 과천시는 관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없어 필수·응급의료체계가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과천시는 이번 개발사업의 필수목적 시설로 ▲ 응급실 설치 및 운영 계획 ▲ 미래지향형 종합병원 ▲ 세대공존형 실..
    • 유방암 병원 중 58.3% '1등급'…간암 공개 예정
      심평원, 2주기 1차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 결과…총 8개 지표 확인 2025-08-21 12:19
      전국 대학병원의 유방암 및 간암 치료 성적표가 공개된다. 전문인력 구성부터 다학제 진료 비율에 이르기까지 8개의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주기 1차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방암과 간암 치료를 시행하고 진료비를 청구한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지표는 총 8개로, 암 환자 교육상담 등 환자 입장에서 필요한 진료 과정지표와 수술 후 재입원율 등 치료 성과에 대한 지표가 포함됐다.말기 암 환자의 존엄한 임종과 관련된 사망 전 호스피스 상담과 중환자실 이용 등에 대한 지표는 모니터링 했다.유방암 평가결과 전체 종합점수는 88.13점이며 전..
    •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도권·비수도권 '4배차'
      보사硏, 복지부 용역 보고서 공개…"수가 인상 포함 보상 확대 시급" 2025-08-21 11:47
      수도권과 비수도권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 격차가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수행한 '국민 중심 의료개혁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는 평균 1.86명이었지만, 비수도권 평균은 약 4분의 1 수준인 0.46명에 그쳤다.이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등 대표적인 8개 필수과목 전문의 수를 지역 인구 규모를 고려해 비교한 것이다.피부과·성형외과·안과 등 인기 과목에 비해 낮은 경제적 보상, 과중한 업무 부담, 높은 사고 위험 등으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화해 필수의료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그나마 있는 필수의료 인력마저 수도권에 집..
    •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환자안전 위협 악법"
      의협·성남시의사회 등 의사단체 잇달아 규탄 '반대 성명' 2025-08-21 11:22
      대체조제 사후통보 시스템 운영 관련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된 데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대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9일 국회에서 의결된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 운영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강력 규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약사법 개정안은 약사가 임의적으로 대체조제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는 당초 약을 처방한 의사가 약사가 어떤 약으로 대체조제를 했는지 알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동일한 약이라는 약사의 말을 믿고 처방 받은 환자 역시 피해를 볼 수 있다.  의협은 "대체조..
    • 충북대병원, 인력난에 류마티스내과 '진료 중단'
      8월 18일부 잠정 종료…"의료진 채용 진행 중이지만 일정 미정" 2025-08-21 11:11
      [단독] 충북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전문의 이탈로 진료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충청북도 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에서 특정 진료과 운영이 중단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역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21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충북대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소속 교수 사직으로 인해 지난 8월 18일부로 진료를 중단했다.류마티스내과는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베체트병 등 자가면역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 진료과로, 질환 특성상 장기적인 관리와 정기적인 진료가 중요하다.진료 중단 여파로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환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전원을 알아보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병원 관계자는 "현재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의료진이 충원되는 대로 진료를 재개할 방침..
    • 필수의료 강화 절실한데 '건보재정 빨간불'
      진료비 폭증, 2026년 적자 예고…"구체적 재원없이 수가인상 등 요원" 2025-08-21 10:5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저평가된 필수의료 수가를 집중적으로 인상하고 비급여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여전히 의료계 안팎에서는 의문 부호가 따르고 있다.건강보험 재정이 급격한 지출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고갈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수가 정상화’의 실현 여부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이 주요 지적이다. 최근 건보공단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요 업무계획을 공개하며 “원가 분석을 토대로 필수의료 적정보상을 위한 분야별 수가를 집중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단은 먼저 지출 모니터링을 통해 정부의 ‘필수의료 지원대책’ 등 정책 과제 및 모든 신설·인상 수가에 대한 재정 소요액 대비 과다 집행 항목 모니터링 강화를 주요 방안으로 제시했다.또한 급여비 분석을 통..
    • "오존(O₃), 장기이식 환자 예후 직접적인 영향"
      보라매·서울대·아산병원 연구팀, 장기적 오존 노출 영향 세계 최초 규명 2025-08-21 10:31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서울아산병원 김영훈 교수, 부산대 이환희 교수, 보라매병원 이정표 교수, 포항공대 유은진 대학원생, 일산백병원 한승현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과 장기이식 환자의 장기적인 건강에 대기오염 중 오존(O₃)이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일산백병원 한승현 교수, 포항공대 유은진 대학원생이 공동 제1저자로, 서울아산병원 김영훈 교수, 부산대 이환희 교수, 보라매병원 이정표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단기 노출이 아닌 장기적인 오존 노출이 장기이식 환자 생존율과 이식받은 신장(이식신) 기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연구팀은 지난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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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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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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