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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외탕전실 등 한약 불법 사전조제·광고 '질타'
      정은경 장관 "의약품 아닌 행위로 분류 허점 공감, 관리대책 마련" 2025-10-15 12:31
      소재지 불일치 원외탕전실과 한약 사전조제 및 대량생산 행태가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조제한약의 관리 사각지대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사전조제 한약이 당연하게 상품처럼 만들어지고 있다"며 "자동차보험 한방 첩약 사전조제는 불법이나, 기업형 한의원들이 원외탕전실에서 한약을 대량상산하는데 이는 불법이다"고 말했다. 현재의 기업형 원외탕전실은 보건복지부가 2009년 원외탕전실을 허용하며 가속화됐다는 시각이다. 그러나 관련 인증제도는 그로부터 10년 뒤 도입돼 한의원과 원외탕전실 소재지가 불일치하는 곳도 만연하다.무자격자에 의한 한약 조제율도 지난 2017년 한약소비실태조사에서 한의..
    • 경영 악화 속초의료원 임금 체불 '20억 상회'
      부실 회계처리·계약관리 여파…강원도, 기금·대출 승인 등 지원 배제 2025-10-15 12:22
      속초의료원의 임금 체불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며 지역 공공의료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13억원 수준이던 체불액은 불과 석 달 만에 20억원을 넘어섰고, 연인원 980명의 직원이 급여와 각종 수당을 제때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15일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속초의료원의 임금 체불액은 20억6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체불 항목은 급여, 상여수당,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등으로 직원들의 생계와 직결돼 있다.속초의료원은 지난해 12월 상여수당 미지급을 시작으로 올해 초부터 임금 일부만 지급하는 등 체불이 본격화됐다. 그 배경에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주요 시설 공사와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부실 회계 처리와 계약 ..
    • 政 "창고형 약국, 최고·최대·특가 광고 제한"
      정은경 장관 "현장 의견수렴·외국사례 검토 통한 시행규칙 개정 준비" 2025-10-15 12:15
      창고형 대형 약국이 가진 문제점들에 대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감을 표했다. 복지부는 유통질서 및 전체 의약품 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한다는 방침이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행 약사법에 대형 약국에 대한 규제 기준이 없다”면서 “올해 9월 기준 전국에 100평 이상 창고형 약국이 네 곳 개설됐다”고 지적했다.장 이원은 “대형약국 개설을 규제 없이 허용하면 골목 약국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는 “우리나라에도 약국 사막이 생기는 셈”이라며 “현재 전통시장도 대형마트 등장으로 경쟁력이 떨어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대형 창고형 약국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이 ..
    • 올리패스 '퇴출'···거래소 "경영 투명성 부족"
      기업심사委, 이의신청 기각 의결…16일~24일 정리매매·27일 상장폐지 2025-10-15 11:55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가 결국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된다. 경영권 매각이라는 ‘승부수’에도 불구 한국거래소는 기업 지속 가능성과 경영 투명성 부족을 이유로 상장폐지를 확정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열고 올리패스 상장폐지를 최종 의결했다. 지난 8월 상장폐지 결정 이후 올리패스가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이날 심의에서 기각됐다. 이로써 올리패스 주권은 오는 16일부터 정리매매에 돌입하며, 상장폐지일은 27일로 예정됐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의 지속성 및 경영 투명성 등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플랫폼 기술 앞세웠지만 임상 잇단 실패 타격올리패스는 자체 개발한 OPNA 플랫폼을 기반으로 RNA 치료제를 개발해온 바이오텍이다. 세포 내 ..
    • "짜깁기 논문 국립부곡병원 연구비 전수조사"
      최보윤 의원 "3억1000만원 수령, 임상연구는 29건 중 2건 불과" 2025-10-15 11:42
      짜깁기 논란이 불거진 국립부곡병원의 임상연구비를 전수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부곡병원 임상연구비 허위집행 문제를 지적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부곡병원 이태경 원장, 서상수 의료부장 등이 수행한 임상연구가 기존 문헌을 모아놓은 것에 그치고 임상시험 설계도 없었다. 문제는 부곡병원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임상연구를 명목으로 복지부로부터 3억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최 의원은 "해당 기간 내 수행된 29건 중 27건이 짜깁기 연구에 불과하고 실제 임상연구라 부를 수 있는 건 고작 2건이다"며 "다른 국립대병원 8곳에 문의했더니 이러한 방식의 임상연구는 볼 수 없다고 ..
    • 재택 복막투석환자 95%, 경제활동·학업 지속
      대한신장학회 "재택관리 시범사업 연말 종료, 정책적 뒷받침 시급" 2025-10-15 11:32
      투석이 필요한 환자들은 재택 복막투석을 선택한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를 꼽았다. 환자 86%는 생활·시간 편의성, 병원 방문 감소, 경제·학업 활동 병행, 돌봄·부양 병행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15일 대한신장학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과 공동으로 진행한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 실효성평가 의료현장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9월 3일부터 13일까지 전국 98개 의료기관에서 재택 복막투석 환자 452명, 의사 112명, 간호사 99명(총 6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재택 복막투석이 환자 삶의 질과 치료 만족도를 높이며, 사회·경제 활동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콩팥 기능이 저하된 말기콩팥병 환자는 투석이나 신장 이식 등 신대체요법이 ..
    • 유한, 알레르기약 '레시게르셉트' 임상 2상
      환자 150명 대상 12주간 투여···기술이전 등 글로벌 상업화 궤도 2025-10-15 11:27
      유한양행이 항 IgE 계열 혁신 신약 임상을 통해 글로벌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낸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레시게르셉트(개발명 YH3532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레시게르셉트는 단일 IgE 억제에 머물렀던 기존 치료제 한계를 넘어서 유리 IgE와 IgE 수용체 알파 단백질(FcεRIα) 자가항체를 동시 제거하는 이중 기전 구현 차세대 Fc 융합단백질 신약이다. 이는 2003년 오말리주맙(omalizumab) 이후 20여 년간 정체돼 있던 항 IgE 치료제 영역에서 임상적 진전을 예고하는 의미 있는 진보다.레시게르셉트는 유한양행이 2020년 7월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도입한 신약으로, 일본을 제외한..
    • 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도전장"
      란소프라졸 표준 3제요법 대비 '제균율' 상회···학회, PPI 대체 가능성 확인 2025-10-15 11:03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임상시험에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계열 약물을 앞서 1차 치료 옵션 가능성을 입증했다.이번 임상 연구는 국내 헬리코박터 양성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로, 결과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유럽소화기학회(UEGW)’에서 발표됐다.구체적으로 연구는 케이캡+아목시실린+클래리트로마이신 구성 표준 3제 요법과, 기존 PPI 계열 약물 란소프라졸 기반 3제 요법을 14일간 투여한 뒤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했다.15일 회사에 따르면 임상 결과 케이캡 50mg·100mg 투여군의 제균율은 각각 85.95%, 85.48%로, 이는 란소프라졸 30mg 투여군의 78.74%를 상회했다(mITT 분석군..
    • "뇌전증치료 에피디올렉스, 국산화 시급"
      건보 청구액 100억 돌파…남인순 의원 "마약류 규제로 수입 의존" 2025-10-15 10:48
      중증 뇌전증치료제 에피디올렉스 건강보험 청구액이 지난해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산화를 통해 수입 의존 경향을 탈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내 환자 1인당 연간 1500만원에 달하는 대마성분 해당 의약품의 약가 중 건강보험재정에서 90%를 부담한다. 하지만 ‘마약류 관리법’으로 엄격히 규제하고 해외에서 허가된 에피디올렉스 완제의약품만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제한적으로 수입해 사용하는 실정이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대마성분 의약품에 대해 국내 원료 개발과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에피디올렉스 건강보험 처방 현황’에 따르면 2021년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이후 처방건수는 2022년 23..
    • 루닛-리벨리온, 글로벌 AI 사업개발 MOU
      癌검진사업 등 공공헬스케어 프로젝트 컨소시엄 참여 2025-10-15 10:25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AI반도체 기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의료AI 혁신 및 글로벌 AI 사업개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벨리온은 추론 연산에 최적화된 AI반도체(NPU)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의료 특화 AI 모델과 NPU 기반 플랫폼을 결합해 국내 버티컬 AI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실현키로 했다. 우선 양사는 각종 정부 과제에 참여해 루닛의 차별화된 의료AI 모델과 리벨리온 저전력 고성능 NPU를 결합해 대국민 의료 서비스를 구현한다. 또 의료AI 접근성과 비용효율성,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을 합친다. 특히 각종 정부 과제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버티컬AI 중에서도 활..
    • "증가세 여성 자궁근종, 국가건강검진 도입"
      진료액 2020년 2800억→작년 3500억…남인순 의원 "검진항목 확대" 2025-10-15 09:53
      자궁근종으로 진료를 받은 건수가 연간 100만건을 이상, 진료금액도 3500억원을 넘어서면서 해당 검사의 국가건강검진 도입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여성 자궁근종 진료 건수’ 자료 분석 결과다.자궁근종 진료는 2020년 98만건에서, 2021년도 113만건, 2022년도 114만건, 2023년도 120만건, 2024년도 116만건 이상으로 집계됐다.가장 많은 진료를 받은 연령대는 40대와 50대였다. 이들은 2020년도부터 매해 각각 40만건, 30만건 이상 진료를 받았다. 연도별 총진료 금액는 2020년 2800억원에서, 2024년 3500억원을 넘어섰다.남인순 의원은 “자궁근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
    • 연세사랑병원, AI 인공관절 수술 본격 시행
      신의료기술 ‘니비게이트’ 적용…정확도·만족도 향상 기대 2025-10-15 09:51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3D 프린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도구 ‘니비게이트(KNEEVIGATE)’를 본격 선보인다.니비게이트는 의료기기 업체 스카이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디지털 수술 플랫폼으로, 환자의 MRI 영상을 AI로 분석해 해부학적 구조에 맞게 맞춤형 절삭 가이드를 제작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제도를 통과하며 정식 임상 적용이 가능해졌다.연세사랑병원이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도구(PSI)를 적용한 환자군에서 수술시간이 단축되고 방사선학적 정렬 정밀도가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PSI를 사용한 수술은 기존 기구군에 비해 11.6분 단축했고, 수술 후 전장 정렬(HKA)에서 정렬 부정확성 비율..
    • J&J 인공심장펌프 제어장치, 사이버 보안 문제 '리콜'
      美FDA, 생명 위협 가능성 등 '1등급(Class I)' 분류…"환자 피해는 아직" 2025-10-15 09:42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자회사 애비오메드(Abiomed) 자동화 심장펌프 ‘임펠라(Impella)’ 제어장치에서 사이버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 최고 수준의 리콜 조치(Class I)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환자 피해 사례는 없으나 FDA는 잠재적 생명 위협 가능성을 이유로 긴급 대응에 나섰다.FDA는 최근 공지를 통해 애비오메드가 고객에게 전달한 ‘임펠라 제어장치 보안 취약점’ 관련 안내 이후, 해당 조치를 1등급(Class I) 리콜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사망 또는 심각한 신체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수준을 의미한다.이번 리콜은 존슨앤드존슨 산하 애비오메드가 자사 내부 사이버보안 정기 점검 과정에서 취약점을 발견한 데..
    •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 '범용 백신' 개발 본격화
      SK바이오사이언스, 호주서 글로벌 임상 1/2상 시험계획 신청 2025-10-15 09:38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에 대응할 범용성을 지닌 차세대 백신 임상에 돌입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과 같은 '사베코 바이러스(sarbecovirus)' 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 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베코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상위 계열로 현재의 다양한 변이주 뿐 아니라 앞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포함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해 향후 관련 바..
    • 강북삼성병원 원격 '스마트 VIP 병동' 오픈
      삼성전자 인공지능(AI) 기반 B2B 솔루션 SmartThings Pro 등 차별화 2025-10-15 09:31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B관 14층에 ‘스마트 VIP 병동’을 개설하고 최근 오픈식을 개최했다. 강북삼성병원 스마트 VIP 병동은 1인실 18개 병상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삼성전자 AI 기반 B2B 솔루션인 SmartThings Pro를 도입해 차별화된 환자 경험을 선사한다. 각 병실에 제공되는 갤럭시 탭 내 SmartThings Pro를 이용해 이동이 어려운 환자들도 보호자 없이 병실 내 조명, 온도, TV, 커튼 등을 조정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센서 등 설치로 야간 안전성 증대, 재실 감지 센서 적용 등 응급 상황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또 전 병실에 적용된 신..
    • 원인 못찾던 뇌출혈 환자 4명 세브란스병원 '치료'
      '뇌척수액 정맥 누공' 단독 검사 기반 원인 규명 등 국내 '첫 성공' 2025-10-15 09:20
      세브란스병원이 ‘뇌척수액 정맥 누공’ 환자 진단과 치료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뇌척수액 정맥 누공은 자발성 두개내 저압증의 드문 형태 중 하나로 뇌를 보호하고 뇌의 압력(두개내압)을 유지하는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인 통로(fistula, 누공)’를 통해 척수 주변의 정맥으로 새나가는 상태를 말한다.명확한 원인이 없이 발병해 진단이 어려우나 결과적으로는 뇌의 압력을 낮춰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킨다.일어서면 두통이 심해지는 기립성 두통,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문제 해결력이 낮아지는 인지기능 저하, 보행장애까지 발생해 일상에 큰 영향이 있다.일반적인 자발성 두개내 저압증과는 달리 아형인 뇌척수액 정맥 누공은 MRI에서는 정상 소견을 보일 수 있어 원인 규명부터 치료까지 난항을 겪는 질환이다. 실제로 이..
    • 국민 4300만명 위장약 처방···2조159억 지출
      작년 전체약품비 중 7.3% 차지···"1인당 年 평균 165정, 관행처방 개선 필요" 2025-10-15 08:51
      지난해 소화기관용 의약품(위장약) 처방 실인원수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84%를 차지하고 약품비는 전체 7.3%를 차지했다. 이에 '관행처방'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위장약 처방 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전 국민 급여 처방 내역 중 의과 외래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약 4300만명이 위장약을 처방받았다. 이는 약물 처방 환자 중 91%에 달하는 인원이다. 백 의원은 "소화기계 질환이 없음에도 위장관 부작용 예방을 목적으로 관행적으로 위장약을 함께 처방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돼 왔다"고 지적했다. 약품비도 증가했다. 2019년 대비 위장약 약품비는 33.3..
    • 뇌 질환 진단·치료 AI전문 뉴로핏 "美 법인 설립"
      100% 출자 기반 알츠하이머병 최대 시장 진출 본격화 2025-10-15 08:29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대표 빈준길, 김동현)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뉴로핏 혁신적인 뇌 질환 진단·치료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신설 법인은 뉴로핏이 100% 출자해 설립되며 이달 내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로핏은 미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뇌 질환 AI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현지 파트너십 강화와 신규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뉴로핏은 지난 8월 일본 의료센터와 ‘뉴로핏 아쿠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이번 미국 현지 법인 ..
    • 병원장이 앞장서 '보험사기' 권유
      미용시술 통증 치료로 조작한 병원장 구속·환자 130명 함께 송치   2025-10-15 08:17
    • "질병관리청은 연구 따로, 현실 따로, 정책 따로"
      김선민 의원 "1억 투입 연구용역 결과 무시, 국가접종 정책 최하위 추진" 비판 2025-10-15 08:07
      질병관리청이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연구용역 결과를 무시하고,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NIP) 사업을 최하위 우선순위 과제부터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 접종 현장에서도 남성 청소년의 9가 백신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정책은 4가 백신 도입을 우선해 '연구 따로, 현실 따로, 정책 따로'라는 비판이 나온다. 김선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조국혁신당)은 14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예방접종 도입 우선순위 설정 및 중장기 계획 수립(2023)' 연구결과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2023년 9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NIP 확대 백신 도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
    • "대통령 한의사 주치의가 한의협 회장, 이해충돌"
    • 검체검사 논란···연구 결과와 다른 방향 모색 정부
      근거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와 상반돼 파장…의료계 "단순 처벌 중점" 비판 2025-10-15 06:09
      정부가 ‘불편한 진실’로 통용되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거센 가운데 그 근거가 될 연구와 상반된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는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민감한 현안인 만큼 정책 근거 마련을 위해 정부가 직접 연구용역까지 추진하고도 해당 연구결과와 다른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검체검사 위수탁 제도는 십 수년이 넘은 논쟁거리다.관련 수가는 위탁검사관리료(10%)와 검사료(100%)로 구분돼 있는데, 위탁기관(의료기관)이 110%를 받아 검사료에 대해 수탁기관과 상호정산하는 게 관행처럼 이어져 오고 있었다.보건복지부는 상호정산 관행이 과열돼 결국 검체검사 질(質) 저하로 이어진다며 지난 2022년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추진한 바 있다...
    • 지역의사제 의무 논란…복지부 "위헌성 없다"
      의료인력정책과 "합헌적 도입 법률자문…수정의견 국회 법사위 제출" 2025-10-15 05:58
      의료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비롯한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중인 ‘지역의사제’에 대해 정부가 위헌 우려 해소에 나섰다.   14일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는 “지역의사제는 위헌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번 정기국회 통과를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복지부가 의뢰한 관련 법률자문에 따르면 10년간 지역의사로 의무복무케 하고 불이행시 의사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는 합헌적으로 도입 가능하다.대학 입학 당시부터 의무복무 내용을 충분히 인지해 선택하는 제도임을 고려하면, 비례의 원칙(과잉금지원칙) 관점에서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다만 의무복무 불이행시 바로 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대해서는 의무위반 행위와 구체적 비교..
    •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與野 시각 상반
      의정사태 수습·前정부 의혹 vs 중국인 부정수급·국정자원관리원 화재 피해 '추궁' 2025-10-15 05:52
      [조재민·이슬비 기자] 보건복지위원회 첫 국정감사가 10월 14일 시작된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 간 보건의료 문제를 진단한 시각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험난한 국감 일정을 예고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의정사태 사태 후 발생한 환자 피해 및 수습과 전(前) 정부 의혹 규명에 초점을 맞춘 반면 국민의힘은 중국인 건보 무임승차 문제 및 국정자원 화제 후 보건의료 피해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민주당, 의대정원 2000명 재소환···“개혁 골든타임” 여당 의원들은 의정사태를 촉발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배경을 밝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풀리지 못한 2000명 증원 근거를 소환했다.   소병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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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 기부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중앙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제1회 국로(國路) 한마음의학상 ‘특별상’
    • 선출 亞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회장 우홍균(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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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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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 조모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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