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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배아 유전자 검사' 유행…IQ 높은 자녀 선택 일환
      월스트리트저널(WSJ) "6000불~5만불 지불하지만 기술 정확도 많이 낮아" 보도 2025-08-16 06:01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똑똑한 2세를 낳기 위한 '배아 유전자 검사'가 유행하고 있다. 돈을 내고 배아 검사 및 선별로 지능지수(IQ)가 높은 아이를 선택하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배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녀의 IQ를 높이는 '유전적 최적화'가 유행하고 있으며, 관련 스타트업도 성업하고 있다.업체들은 여러 배아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토대로 미래의 IQ 예상치를 측정해 부모가 어떤 배아로 시험관 시술을 할지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용은 적게는 6000달러(약 800만원)에서 많게는 5만 달러(약 7000만원)에 달하지만, 베이 지역에서 이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상당한 수준이다.배아 유전자 검사 스타트업인 누클리어스지노..
    • 건국대병원, 베트남 의료기기 관리 수행기관 선정
      KOFIH 탄짜우종합병원 관리체계 강화 사업 컨설팅 주도···선진화 시스템 전수 2025-08-16 05:40
      건국대병원과 한국개발협력진흥원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베트남 안지앙성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기 관리운영체계 강화사업' 1차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로써 건국대병원과 한국개발협력진흥원은 보건의료 국제개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KOFIH 사업은 자립 가능한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역량 강화를 통해 탄짜우종합병원이 안지앙성 및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자재 공급 사업’으로 지원된 한국산 의료기기 유지보수 및 관리 필요성 인식 제고 등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이를 위해 선진화된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을 전수할 예정이다.주요 컨설팅 내..
    • 성인 10명 중 6명은 건강정보 이해능력 '적절'
      성인 5906명 대상 국민건강영양조사…질병청 "건강 형평성 제고 노력" 2025-08-16 05:38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건강정보 이해능력이 ‘적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건강 결정 요인의 핵심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를 집계한 보건당국은 국민 건강정보 이해능력 수준 변화 및 관련 요인 모니터링, 취약집단 활용도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 근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최근 국민 건강정보 이해 및 활용 수준을 평가하고, 건강정보 이해력이 낮은 취약집단을 파악한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다.정부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에서 건강정보 이해력 제고를 중점과제로 설정, 국민의 건강정보이해능력을 주기적으로 파악키로 했다.이를 토대로 건강정보 제공 및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등 건강정보 이해 및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한 ..
    • 상습적으로 고액 질환 허위진단서 발급 피부과 원장
    • BHS한서병원, 부산 침례병원 인수여부 촉각
      민간 매입설 재점화…市 "공공병원화 원칙 유지" 속 재정·운영 부담 가중 2025-08-15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2017년 폐업한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 사업이 장기간 표류 중인 가운데, 민간의료기관이 매입 의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재매각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1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최근 BHS한서병원이 침례병원 인수를 전제로 한 구체적인 계획을 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올해 중 침례병원을 매입하고, 1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민간병원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현 수영구 본원과 금정구 소재 요양병원을 매각해 1000억원 규모의 인수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지난 3월에는 현장 실사까지 진행했다. 침례병원은 한때 600병상 규모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기..
    • 인공임신중절 무제한 허용 추진…醫 "심각한 우려"
      "모자보건법 개정안 반대, 의료인 법적 책임 규정 및 거부권 제도화" 요구 2025-08-15 06:00
      최근 국회에서 임신 주수나 사유에 제한 없이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의사 신념에 상관없이 인공임신 중절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은 국민의 생명권 보호 및 여성건강 증진이라는 가치에 반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법률개정안이다.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생긴 입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와 관련 의료계는 개정안이 약물을 통한 인공임신중절을 명문화하고 있으나, 이는 여성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원칙을 간과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현재 국내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
    • 자칭 '기피과·낙수과' 젊은의사 1098명 호소
      "정부·국회, 중증·핵심의료 지킬 수 있는 실질적·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 촉구 2025-08-15 05:52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본격화한 가운데 복귀를 고심하는 중증·핵심 진료과 사직 전공의들이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동료들을 더 이상 잃고 싶지 않다"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전국 152개 의국 중증·핵심 진료과 사직 전공의 1098명은 14일 성명문을 통해 "의정갈등을 조속히 봉합하고 중증·핵심의료를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스스로를 '기피과', '낙수과'에 속한 젊은의사라고 소개한 이들은 "지난해 의료계와 정부 사이 갈등으로 중증·핵심의료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단언했다."중증·핵심의료 헌신하는 의료진 의지, '낙수 효과'로 왜곡되는 현실 매우 안타깝다"이들은 "이 길은 어쩔 수 없이 가는 길이 아니라 굳센 사명감과 각오가 있어야만 ..
    • 보사硏 "의료사고 형사재판 年 평균 38.4명"
      정부 첫 실태분석 결과 공개…벌금형 34.9% 무죄 28.6% 금고형 집행유예 22.9% 2025-08-15 05:43
      의료계가 주장해온 ‘의료사고 형사처벌 리스크’가 실제로는 연평균 40명 안팎에 그친다는 정부 연구 결과가 나와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4일 공개한 ‘국민 중심 의료개혁 추진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3년까지 5년동안 의료사고로 형사재판에 넘겨져 판결을 받은 의료인은 연평균 약 38.4명(사건 수 34.4건)으로 집계됐다.이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이 2022년 보고서에서 제시한 ‘2010~2019년 연평균 기소 의사 752명’과 큰 차이를 보인다."의협 보고서는 비(非)의료인 전문직 포함 등 잘못 집계한 오류 다수" 연구진은 “의협 보고서는 비(非)의료인 전문직을 포함했고, 입건된 피의자 수를 재판에 넘겨진 인원으로 잘못 집계한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연구..
    • 개발 중인 항암제 자기 몸에 실험한 교수 항소심 '무죄'
      1심 유죄 뒤집혀…"개인적 목적 아니고 안전·윤리 문제 없어 위법성 조각" 2025-08-14 19:24
    • 환자·시민단체 "전공의 특혜 논란 공청회" 요구
      "밀실 협상으로 '의사 불패' 재확인, ·공공의료사관학교 설치" 2025-08-14 18:41
      사진출처 연합뉴스환자단체와 노동계, 시민단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전공의 및 의대생 특혜 논란'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다.14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18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단체는 "불법을 덮고 법 위에 군림하려는 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의료계가 의료대란 관련 책임을 국정조사 등으로 정부에 물으려는 시도를 비판했다. 단체는 "이 태도는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봉합이 아니라 법 위에 군림하고 언제든 환자의 목숨을 흥정의 대상으로 삼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일갈했다. 정부와 의료계가 수련협의체에서 전공의 복귀를..
    • "2030년까지 필수의료 적정보상 수가체계 정비"
      정은경 장관, 충북대병원서 의료진·전공의 간담회…"환자 진료 전념 환경 구축" 2025-08-14 18:27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에서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과 전공의들 현장 의견을 듣고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과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우대받는 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고난도 수술·처치 등 저평가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2030년까지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적정 보상이 이뤄지도록 수가체계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다.또 고위험 필수진료 분야 의료진들이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의료..
    •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혁신 창업, 미래 성장동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Project 공감118' 기업 방문…"기술화 적극 지원" 2025-08-14 18:18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혁신 창업 주도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조석구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이 주관한 기술사업화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구혁채 과기부 제1차관이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 위치한 ㈜진코어 서울연구소를 방문해 기술사업화 현장을 확인하고, 실험실창업기업 · 기업부설연구소 · 연구소기업 · 벤처투자사 등 혁신 창업 생태계 주체들과 함께 정책 방향과 현장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는 구 차관이 진행하는 ‘Project 공감118’ 두 번째 현장 일정이자, 첫 번째 기업 방문이었다.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는 2022년 5월 조성된 국내 최초 단일 단..
    • 亞 최초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 성공
      서울대병원 하종원 교수팀, 기증자·수혜자 모두 적용…흉터·통증 최소화 2025-08-14 16:47
      서울대병원이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생체 신장이식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하며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교수팀은 지난 2월 단일공 로봇으로 기증자 신장 적출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3월에는 수혜자에게도 단일공 로봇을 적용해 생체 신장이식을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일공 로봇 수술은 한 곳만 절개하는 최소 침습 기법이다. 기증자는 배꼽 약 3~4cm, 수혜자는 하복부 약 6cm의 단일 절개로 수술을 진행해 절개 범위를 기존 개복 대비 현저히 줄이고 통증과 회복 부담을 낮춘다. 특히 수혜자 신장이식에서는 신장 동·정맥과 요관을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 정교하게..
    • 2만3000곳 병·의원서 492만명 '비대면진료'
      2020년 2월 이후 청구자료 공개…자문단 "비급여약 모니터링·규제 필요" 2025-08-14 15:35
      지난 2020년 2월 이후 전국 의료기관 약 2만3000곳에서 총 492만명의 환자가 비대면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비대면진료 제도화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일률적인 ‘초진’ 제한에 의문을 표명했다. 비급여 의약품 처방에 대해선 모니터링과 규제가 수반돼야 하지만 약(藥) 배송은 필요하다는 입장이 많았다.현재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 3건이 발의돼 국회 계류 중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8월 중 상정돼 본격적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평가 및 제도화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복지부는 2020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기간 의료기관 청구..
    • 노원을지대병원 노사, 임금 3% 인상 합의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 수용…임금 협약 유효기간 2026년 6월까지 2025-08-14 14:45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노사가 2025년도 임금협상에서 임금 3% 인상과 병원 발전·의료서비스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조정안에 잠정 합의했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는 지난 12일 ‘2025년도 임금교섭’ 2차 조정 회의에서 노사 공동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정안을 제시했고 노사 양측이 이를 수락했다.조정안에는 ▲2025년도 임금을 개인별 연봉 총액 대비 3% 인상 ▲임금협약 유효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임금인상 소급분은 2025년 8월 임금지급월에 지급 ▲병원 정책·홍보 및 의료서비스 개선 등이 담겼다.이번 합의에 따라 병원은 임금 인상 외에도 진료 활성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노사 공동 과제로 추진할 계획..
    • 한독 "담도암·위암 치료제 임상 긍정적 진전"
      "에이비엘바이오와 오픈 이노베이션 R&D 성과 가시화" 2025-08-14 14:38
      한독이 한국 내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담도암 치료제와 위암 치료제 임상시험이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며 오픈 이노베이션 R&D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토베시미그(프로젝트명 한독: HDB001A/ 컴퍼스 테라퓨틱스: CTX-009/ 에이비엘바이오: ABL001)와 지바스토믹(ABL111)에 대한 한국 내 권리를 확보했다.토베시미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임상 2/3상 COMPANION-002에서 전체 생존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독의 파트너사 미국 컴퍼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는 12일(미국시간)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상 2/3상에서 예상보다 적은 사망..
    • 대한면역학회 ‘KAI International Meeting 2025’
      10월 30일 송도서 개최…최신 면역학 연구·국제 협력 등 논의 2025-08-14 12:52
      대한면역학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KAI International Meeting 2025(이하 KAI 2025)’를 개최한다. 올해 국제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면역학자와 국내외 연구자 약 1800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면역학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확장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KAI 2025에서는 항암면역, 점막면역, 면역노화, 면역치료제 개발, 백신 연구 등 다양한 분야가 다뤄진다. 대한면역학회는 세계면역학회(IUIS), 세계사이토카인학회(ICIS), 아시아-오세아니아 면역학회연합(FIMSA) 등과 협력을 확대해 국제적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Plenary ..
    • 대전협 "기(旣) 입대자 수련 연속성 보장 최선"
      정부 미결론 속 내부 공지···"공보의협과 공조, 실질적 결과 도출 노력" 2025-08-14 12:37
      이미 입대한 사직 전공의들의 사후정원 보장 요구에 대해 정부가 확답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질적인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대전협 비대위는 내부 공지를 통해 "의무장교,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로 복무 중인 사직 전공의 선생님들 수련 연속성 보장이 가시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7일 3차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가장 큰 쟁점은 기 입대자 사직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 보장 문제였다. 비대위는 "정치권과 정부는 올해 3월 의무사관후보생 신분이었던 사직 전공의 선생님들이 입대한 이후 해당 문제에 대한 공식적 언급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이에 입대하신 사직 ..
    • 의료기기 평가 혁신…서울대병원 "3일 내 완성"
      사용적합성평가 업무시스템(UPs) 개발…"효율성·신뢰성 향상" 2025-08-14 12:30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최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사용적합성평가 업무시스템(UPs, Usability testing Process system)’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용적합성평가는 의료기기 사용 오류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안전성·편의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평가 후 발행되는 성적서는 의료기기 품질을 보증하며, 국내외 인허가와 GMP 심사 등에 활용된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한국인정기구(KOLAS) 인증을 획득한 이래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서 현재까지 350례 이상 사용적합성평가를 지원해오고 있다.‘UPs’는 평가 의뢰부터 성적서 발행에 이르는 사용적합성평가 절차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
    • 전공의 복귀…지방 필수의료 '붕괴' 우려
      응급실 운영 중단 속출…전문의 채용 하늘의 별 따기 2025-08-14 12:24
      전공의 복귀가 임박해지면서 지방 필수의료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 병원에서 근무하던 전공의가 수련병원 복귀를 위해 사직서를 내면서 응급의료에 차질이 빚어지는 모습이다.지방 중소병원들은 의정사태 이후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을 채용해 필수의료 인력난 고민을 덜었지만 전공의 복귀가 본격화 되면서 다시금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사직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던 일부 지방 병원들은 응급실 문을 닫거나 진료를 대폭 축소하는 등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실제 경남 밀양시 유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밀양윤병원’은 최근 응급 의료인력 5명 중 3명이 퇴사하면서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이들은 서울 등 수도권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의정갈등 여파로 사직한 전공의들로, 최근 수련병원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전남 국립의대 설립 '파란불'…국정과제 명시
      道 특위, 예산 확보 등 후속방안 논의…"2027년 의대 정원 배정" 촉구 2025-08-14 12:15
      사진제공 전남도의회전라남도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국정기획위가 발표한 국정과제 시도별 7대 공약에 ‘의대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이 명시된 덕분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3일 “2027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통합대학교 국립의대를 신설하고 대학병원 기능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을 설립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전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다. 의대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응급환자의 타지역 유출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다.현재 전남도는 국립 목포대와 국립 순천대의 통합을 거쳐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설을 추진 중이다.정부도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전남지역에 국립의대 설립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 트럼프 "필수의약품 원료 6개월분 전략비축" 지시
      우주산업 규제 완화 행정명령도…바이든 '반독점 강화' 행정명령은 폐지 2025-08-14 11:45
    • 연세대 치대-美 하버드 치대 학술·교육 협력 MOU
      국내 대학과는 처음이고 아시아권 대학 중 두번째 2025-08-14 11:29
      왼쪽부터 연세대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차재국 교수, 정영수 학장, 하버드대 William V.Giannobile 치과대학장과 Sang J.Lee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영수)이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Harvard School of Dental Medicine, HSDM)과 학술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버드 치과대학이 국내 대학과 MOU를 맺은 첫 사례이자 아시아권 대학 중 두 번째다.연세대 치과대학 정영수 학장과 치주과학교실 차재국 교수는 협약에 앞서 지난달 15일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하버드대 William V.Giannobile 치과대학장과 Sang J.Lee 교수와 함께 두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 바..
    • HLB 파르마 '펜타닐 오염' 사건···HLB그룹 "무관"
      아르헨티나서 96명 사망 파장···"해당 사건과 직접·간접적 관련 없어" 해명 2025-08-14 10:55
      사진제공 연합뉴스제약회사 HLB 파르마그룹이 제조한 펜타닐이 아르헨티나 병원에서 투약된 뒤 총 96명이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HLB 그룹과의 혼동이 확산하자 HLB 측이 진화에 나섰다.13일(현지시간) France24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오염된 펜타닐 약품 사용으로 이날까지 총 9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사망자 수인 76명 대비 일주일 만에 20명이 늘어난 것으로, 아직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월 라플라타시에 있는 이탈리아노 병원 중환자실에서는 호흡 곤란으로 7명이 동시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병원에서만 15명이 사망했으며, 조사과정에서 이들에게 투약된 펜타닐이 오염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오염된 펜타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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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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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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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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