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의사 진단도 불인정…보험사 횡포 심각
소비자원, 보험금 지급 거절 실태 공개…종합병원>병원>의원 順 2026-06-07 13:45
최근 보험사와 가입자 간 보험금 지급 분쟁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회사들이 대학병원 전문의 진단까지 인정하지 않으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7일 공개한 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 분석결과 지난해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경우가 85.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21년 756건 △2022년 829건 △2023년 1067건 △2024년 978건 △지난해 930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인정하지 않거나 의료자문을 요구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소비자원에 접수된 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 930건 중 85.8%(798건)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 발생했다.&n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