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호흡기' 분야 글로벌 위상 확인
美 뉴스위크 조사결과, '아시아-태평양 최고 병원' 인정 2024-06-06 16:08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암(癌)과 호흡기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6일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 조사결과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압도적 존재감을 확인시켰다.이번 조사는 한국, 일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80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삼성서울병원은 중증 고난도 진료 영역에서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입증했다.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확고한 ‘亞 1위’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아시아 병원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글로벌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5위로 올라섰다. 명실 상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