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권역책임의료기관 기능 강화…2030억 투입
국립대병원 14곳·사립대병원 3곳 진행…수도권 쏠림 완화 2026-01-21 12:03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현상으로 벌어진 지역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최종 치료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중증·중환자 진료를 지역에서도 감당할 수 있도록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발표했다.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2030억원(국비 812억원 포함)을 투입해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고난도 수술·치료 및 중환자 진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국립대병원 14곳과 사립대병원 3곳이다.이번 대책 배경으로는 수도권 대형병원 선호로 인한 지역의료 약화가 공통적으로 지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