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정보침해사고 '100건'···의원급 '최다'
전진숙 의원 "대부분 랜섬웨어 감염, 보안관제서비스 대상 확대 필요" 2025-09-24 19:16
2020년 이후 금년 8월까지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정보 침해사고가 총 10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발생 유형별로는 랜섬웨어 감염이 9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의료시스템 DB파일 삭제·악성코드 감염 등 기타 유형도 9건 보고됐다. 특히 랜섬웨어의 경우 모두 금전 요구로 이어져 병원 운영 마비와 환자 진료 차질로 직결될 수 있는 심각한 위협으로 지적된다.기관 규모별 현황을 보면 ▲의원급 45건 ▲병원급 34건 ▲종합병원급 16건 ▲상급종합병원 5건 등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이 취약했다. 한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서비스(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