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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병원 "지역에서도 고난도 癌치료"
      "방사선 치료·암수술 성과 우수, '다학제 통합진료' 등 시스템 안착" 2025-07-21 14:39
      지역에서도 고난도 암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변모한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진호)이 암 치료 중심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다.이곳 병원은 앞으로도 암을 비롯한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으로서 지역공공의료 중추 역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21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암 치료 환자들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 잡으며 환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체계와 함께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숙련된 의료진, 전문적인 통합 진료시스템이 환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덕분이다.이곳 병원은 지난 2023년 5월 영상유도 기반 정밀 방사선 치료기 ‘헬시온 3.1’을 설치한데 이어 같은해 11월 광주‧전남 최초로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트루빔(TrueBEA..
    • 교육부 "7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오늘 정례브리핑서 발표···"의대 학장단·총장 간 계속 논의 중" 2025-07-21 14:29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육부가 "7월 중으로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대 교육 정상화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진 않았지만 교육부가 가이드라인을 정해 이끄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달 중으로는 방안 마련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본다. 의대 학장단과 대학총장들이 계속 논의 중이다"며 "회의를 통해 정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이날 오후,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오는 24일 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대생들은 앞서 "정부와 국회를 믿고 돌아가겠다"며 2학기 전원 복귀를 선언..
    •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온라인 발급 체계 운영
      비트컴퓨터, '비트U차트' 기반 이관·열람·발급 기술적 완성 2025-07-21 14:15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가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인 ‘비트U차트’를 통해 진료기록 이관·열람·발급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고,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과 연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기존에는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이 보건소장이나 의료기관 개설자에 의해 분산·보관돼 발급이나 열람이 어려웠다. 또 환자들이 필요한 진료기록을 위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야 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록이 분실되거나 개설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발급이 불가능한 사례도 빈번했다. 이로 인해 행정적 번거로움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제기되며 국민 진료 연속성과 권익 보호에 제약이 있었다.비트컴퓨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EMR 시스템 간 연계가 가능토록 전..
    • 중환자실 환자 위한 'AI 의료 비서'
      가톨릭의료원 고태훈 교수, 다기관-멀티모달 연합학습 기반 모델 개발 추진 2025-07-21 12:50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 고태훈 교수(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 연구 개발사업 중 ‘다기관-멀티모달 연합학습 기반 의료 인공지능 기술 시범모델 개발 연구과제의 주관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과제는 전국 주요 대학병원들과 협력해 진행되며, 향후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이 가능한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연구에서 고 교수는 중환자실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한다. 중환자실은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들이 집중 치료를 받는 곳으로 의료진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환자별로 쌓이는 생체신호 및 전자의무기록, 의료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일일이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은..
    • 제약·바이오 '주주가치 제고' 구체화
      셀트리온·유한양행 등 대형제약사 동참…자사주 매입 13곳으로 늘어 2025-07-21 12:39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에 이어 소각까지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 제약사들이 주주 환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업계 전반에 주주친화 정책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곳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사주 소각에 나선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셀트리온, 유한양행, 휴젤, 보령 등이 꼽힌다.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업도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13곳에 달한다.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하는 것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전략 중 하나다. 자사주 매입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높이고, 주가 하락 ..
    • "병원, 중소기업 인정기준 '600억 족쇄' 풀어야"
      병협, 관련법 개정안 의견서 제출…"매출 규모 상향" 촉구 2025-07-21 12:27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업종별 중소기업 매출액 규모 기준에서 보건업종을 별도로 구분하여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병원협회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입법예고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에 병원 업종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현행 중소기업 규모 기준은 2015년에 매출액 단일 기준으로 개편한 이후 지금까지 유지해 오고 있다. 그동안 누적된 물가상승 및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악화로 인한 생산 원가 급증은 실질 성장없이 단순 매출액 증가로 중소기업을 졸업하는 사례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매출액 기준 현실화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는 게 개정안 발의 배경이다.개정안은 중소기업 평균 매출액 규모 기준을 업종에 따라 상한 금액을 2..
    • 전공의, 의정대화 재정비···"중증·핵심의료 재건"
      의제, 7대 요구안→3대 요구안 압축···환자단체, 복귀 특례 부여 반발 2025-07-21 12:11
      사진출처 연합뉴스9월 하반기 수련 시작을 앞두고 전공의들이 새로운 의정대화 의제를 3가지로 압축했다.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하며 수련현장을 떠난 지 1년 4개월만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로운 요구안을 들고 나온 것이다.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이다. 해당 요구안은 비대위가 이달 초 사직 전공의 84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 의결 등을 거쳐 확정됐다. 설문조사에서 요구안 우선순위로 꼽혔던 사안은 일부 문구가 수정되기도 했다. 조사에서 ..
    • "의료용 마약류 관리, 환자중심 정책 마련"
      전문가들 "규제 강화, 진료실서 체감···오남용 방지 교육 필요" 2025-07-21 11:57
      [기획/下] 의료용 마약류 규제 강화를 진료실에서도 체감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박혜윤 서울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는 암성통증, 비암성통증 환자들에 대한 진료 경험을 토대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교수는 현장에서 심각한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약 사용이 늘고, 진통제 사용도 늘지만 소극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치료가 절실한 환자에게는 부족하게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마약류 관리정책이 지나치게 억제 중심 방향성을 띠고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박 교수는 "그동안 문제 없이 꾸준히 마약성 진통제를 드셔 온 환자 분이 오실 때 마다 제 진료실에서 매 번 동의를 받아 진료기록을 열어봐야 하는 일이 ..
    • "의료는 과학이고 정책은 신뢰에서 출발"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2025-07-21 11:42
      새 정부 출범은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필수의료를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대응 등 병원이 감당해야 할 역할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이제 정부는 의료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보건의료정책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병원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후 보루이자 의료전달체계 핵심 축이다. 하지만 병원이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 및 복잡해지는 질병 양상,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 원가에 못미치는 수가 보상, 과도한 행정 규제 등 다방면의 위협이 병원 지속가능성을 흔들고 있다."보건의료정책은 국가 주도 아닌 전문가 중심의 합리적·과학적 판단 기반서 수립돼야"정부는 병원이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랍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2025-07-21 11:29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님. “국민 모두 존중받고 서로 화합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전례 없는 의료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는 비단 의료계에만 국한되지 않은 국민 건강과 국가 안보에 직결된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러한 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는 대통령님께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립니다."현행 의료 위기 해결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주시길 요청" 첫 번째로 무엇보다 현행 의료 위기 해결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복귀 문제는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들이 교육현장과 수련병원으로..
    • 내달 7일 제14회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
      양일간 전 세계 심장전문가 판막시술 최신지견·라이브 시술 등 노하우 공유 2025-07-21 09:38
      제14회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The 14th SEOUL VALVES 2025)가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는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세계 유수 석학들이 모여 심장판막질환과 구조적 심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술기를 교류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아시아 심장판막 및 구조 심질환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AP VALVES & STRUCTURAL HEART)’로 진행되던 학회 명칭을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학회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국제적 ..
    • 건보공단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도 높인다"
      가명정보DB 비식별 진단 '컨설팅' 착수…384억건·5.2TB 분석 추진 2025-07-21 09:22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개인정보 보호 수준 강화를 위한 정밀 컨설팅에 본격 착수했다.공단은 최근 ‘가명정보DB 비식별 수준 진단 컨설팅’ 사업을 공고하고, 데이터 안전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 핵심은 가명정보 시스템 처리 절차 및 외부 제공 데이터셋의 비식별 수준을 정량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아울러 공단 내부 데이터 활용 원칙과 관리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자문, 그리고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비식별 처리 기법 교육도 포함됐다.컨설팅 대상은 연구자에게 제공 중인 11종의 대규모 원본 데이터셋으로 총 3억8402만건, 약 5.27TB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주요 데이터로는 ▲검진대상자현황(4개 컬럼, 3.66GB) ▲사망..
    • 이재명 정부 '전립선암 로봇수술' 건보 급여화 주목
    • 의사인력추계委 출범…'과학적 근거' 기반 주목
      이달 공식화 예정…내년 4월까지 2027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 작업 착수 2025-07-21 05:5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사 인력 부족과 의료 체계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기구로 설립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이달 중 공식 출범한다.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결정하는 첫 심의 기구인 만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 해소는 물론 국민 신뢰 회복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18일 인사청문회에서 “의사 수를 단순히 양적으로만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특정 지역과 과목에서 부족한 것은 명백한 만큼 과학적인 추계를 토대로 의사인력 수급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도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과목별 추계 등 전문가 논의·국민·의료계·정부 간 ..
    • '묻지마 환수법' 추진…병원계 '우려감' 팽배
      과도한 재산권 침해·선량한 피해자 발생 초래 등 '과잉 입법' 반감 확산 2025-07-21 05:48
      의료기관 부당이득에 대한 ‘묻지마 환수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가 ‘과잉 입법’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하거나 의료기관을 양도한 경우에도 무리하게 환수를 진행하는 것은 과도한 재산권 침해이자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은 요양기관이 부당하게 취득한 건강보험급여 환수를 위해 제2차 납부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건강보험 부당이득을 취한 의료기관이나 의료법인이 해산하거나 사업을 양도하는 경우 환수할 방법이 없는 만큼 제2차 납부의무를 부과토록 한다는 게 골자다.현행 국세기본법에는 법인의 체납 보험료는 법인 재산으로 충당하고, 부족분에 한해 무한책임사원 및 과점주주에게 제2차 납부의무를..
    • 유한양행·대웅제약, 신약·실적 쌍끌이…주가 급등
      한달 새 34%·21% 올라 주목···양사 '글로벌 프로젝트·매출' 순항으로 성장 가속 2025-07-21 05:33
      국내 대표 제약사인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이 각각 항암제 임상 성과 및 글로벌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다른 제약기업들 주가가 평이한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두 기업 모두 주가가 급등하며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두 회사가 실적과 연구개발(R&D) 성과를 동시에 입증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양새다.우선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를 기반 병용요법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처방 실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고 차세대 신약 임상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최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병용요법 매출 2500억원, 상반기 누적 약 44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병용 처방 매출의 약 79%(약 3500억원)가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여기에 다수..
    • 서울형 공공병원 착공 표류…부지, 파크골프장 활용
      전담조직 격하·예산 확보 실패 등 2026년 목표 힘들 듯…"정책 의지 후퇴" 비판론 2025-07-21 05:20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서울형 공공병원’ 건립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2022년 발표 당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제시됐지만, 핵심적인 국비 확보에 실패하면서 해당 부지는 내년부터 임시 파크골프장으로 전용될 전망이다.보건의료계 안팎에서는 "사실상 사업이 좌초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추진 전담 조직이 축소되는 등 서울시 공공의료 정책 추진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실패 이어 파크골프장 전환서울시는 2022년, 수도권 내 공공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으로 서울형 공공병원 건립 계획을 내놨다. 구로구 항동 일대에 600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신축하고, 해당 기관을 중진료권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서울 ..
    • 파마리서치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멘트주' 허가
      식약처, 6번째 포스테오 바이오시밀러 '승인'…치료제 시장 경쟁 '가열' 2025-07-21 05:01
      국내 골다공증치료제 시장 내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마리서치가 한국릴리의 포스테오 바이오시밀러인 '테리멘트주'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파마리서치의 여섯번째 포스테오 바이오시밀러인 '테리멘트주(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를 허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테리멘트주는 △폐경기 여성 및 골절 위험이 높은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 △골절 위험이 높은 여성 및 남성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요법과 관련된 골다공증 치료 등에 대한 효능·효과를 갖는다.이 약은 한국릴리의 포스테오 바이오시밀러다. 포스테오는 뼈를 형성하는 골모세포를 자극해 뼈 형성을 촉진하고 뼈의 밀도를 높이는 기전을 가진 골형성 촉진 계열 약제다.세계 최초 골형성촉진제로 기존 골..
    • 李 대통령,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우상호 정무수석 브리핑…의대생 복귀 가시화 속 의학교육 정상화 차질 우려 2025-07-21 04:56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의대생 복귀가 가시화된 가운데, 교육부 장관 인선이 지연되며 의학교육 정상화 및 후속 정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우상호 정무수석은 지난 20일 오후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에 고심을 계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우 수석은 "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 뜻을 존중해 조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이 후보자는 교육부 장관 지명 직후부터 자녀 조기유학 논란, 제자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지난 16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도 불성실한 자료제출과 미흡한 답변으로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에게까지 지적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결국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9..
    •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 첫 亞사업부문 '담당'
      국내시장 성장 역량 인정 '파격 인사'…"글로벌 무대 존재감 확대" 2025-07-21 04:52
      녹내장,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중심으로 국내 안과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한국산텐제약(대표이사 이한웅)이 글로벌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이사[사진]가 아시아사업부문 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한국에서 아시아부문 총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규모가 커진 한국시장에 맞춰 김진희 부사장이 한국사업부문장에 발탁됐다.한국산텐제약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2025년을 새로운 도약과 조직 혁신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20일 밝혔다.일본산텐제약(대표이사 이와모토 켄지)의 한국 법인인 한국산텐제약은 지난 2000년 7월 아시아 지역에서 대만에 이어 두 번째 자회사로 설립됐다. ‘크라비트 점안액’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안과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25년만에 ..
    • 차의과대생들 "의전원생 특혜, 박탈감 느껴"
      "정부·학교, 불공정한 학사 운영" 비판…"제적 처분 없으면 2학기 집단휴학" 2025-07-20 19:07
      차의과대 학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생(의전원생)에 대한 과도한 학사 유연화와 특혜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공정한 학사 운영을 요구했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차의과대 학생 일부는 지난 18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정부 그리고 학교에서 의대생들에게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넘어, 가슴에 못이 박히는 박탈감과 무기력함을 느낀다"고 밝혔다.학생들은 "그 어느 학생에게 1년은 소중하기에, 이들이 본인 학업까지 중단하면서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고 이의 불공평성에 대해 호소한 것에 대해 우리 모두 응원했고 이해했다”고 주장했다."이번 사안은 단순한 학사 문제가 아닌 심각한 차별과 불공정 문제"하지만 학생들은 이번 사안이 단순한 학사 문제가 아닌 심각한 차별과 불공정 문제라는 입장이다.학생들은 ..
    • 대학병원 떠난 교수들…중소병원 위상 제고
      의정사태 장기화 '영입' 급증…수술·연구 검증된 '우수 의료진' 합류 2025-07-20 18:41
      의정사태 이후 대학병원을 떠난 교수들이 지역 중소병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2차 의료의 질적 향상이 도드라지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단기간에 대학병원 교수를 잇따라 품은 중소병원들은 대외적으로 우수 의료진 영입 소식을 잇따라 알리며 유례없던 호재를 누리는 모습이다.그동안 대학병원 정년퇴임 교수들의 지역 중소병원 합류는 왕왕 있었지만 관련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발휘하는 40~50대 교수들 영입은 극히 드물었다.하지만 의정사태 이후 전공의 이탈 등으로 대학병원 본연의 중증진료가 어려워진 데다 가르칠 전공의와 학생이 없는 현실에 염증을 느낀 교수들의 사직 행렬이 잇따랐다.실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14개 국립대병원에서 교수 223명이 사직했다. 이는 전년도 ..
    • 속초의료원 직원 임금체불 심각 '13억'
      강정호 의원 "강원도 차원 장기차입 등 즉시 해결" 촉구 2025-07-20 16:28
      13억원이 넘는 임금을 체불한 속초의료원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0일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은 “속초의료원 직원들에 대한 임금 체불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도의 즉각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지방의료원법에 의해 설립된 속초의료원은 속초, 인제, 고성, 양양 등 설악권 주민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이다.특히 설악권에서 유일하게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경영난 속 임금 체불이 지속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도(道)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건비 미지급액은 13억원이 넘었다. 현재 661명의 임금이 체불됐다.강정호 의원은 “삶의 터전에서 도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 임금이 체불되는 것은 생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지..
    • 젠바디, 코스닥 상장 '불발'…재심도 '미승인'
      예비심사 이어 재심 요청도 '탈락'…상장 재도전 결국 '무산' 2025-07-20 15:50
      진단키트 제조사 젠바디가 코스닥 상장에 최종 실패했다. 지난 3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상장위원회 '미승인'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지 않았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젠바디는 지난 6월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위원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미승인’ 통보를 받았고 이어 상위기구인 시장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17일부로 최종 미승인 결정이 확정됐다. 거래소 측은 진단 시장 성장성 둔화와 젠바디 실적 불안정성을 이유로 들어 상장 적격성에 부정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젠바디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37억원) 대비 실적을 회복했지만, 71억원의 영업손실로 2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같은 해 말 기준 현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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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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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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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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