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스마트 병상˙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 제약사
대웅·동아·유한·한독 등 ‘맞춤형 AI’ 특화…인공지능 접목 ‘첨단솔루션’ 주목 2026-07-06 11:50
[기획 1] 전통적으로 제약사의 주된 역할은 막대한 자본과 시간을 투입하는 신약 개발, 그리고 병원 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이라는 고전적인 영역에 국한돼 왔다. 보수적 성향이 짙은 의료산업 특성상 이러한 역할 분담과 비즈니스 모델은 오랜기간 견고하게 유지돼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만성질환자 급증, 그리고 폭발적인 정보통신 기술 발전이 맞물리며 질병 치료에서 예방과 관리로 의료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제약사들 행보도 완전히 달라졌다. 복잡한 기술적 담론이나 미래 막연한 청사진을 외치던 단계를 넘어, 주요 제약사들은 병원 진료 현장에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첨단 웨어러블 기기를 직접 공급하고 뿌리내리게 하는 스마트병원 구축의 핵심 주역으로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