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U 도미노 셧다운, 전북대병원 빙산의 일각”
신규 전문의 단절·교수진 고령화…신생아학회 “응급조치 마련” 촉구 2026-07-03 12:16
“최근 불거진 전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운영 중단 위기는 특정 병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 붕괴를 알리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저출생 극복을 위해 매년 수 십조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정작 어렵게 태어난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할 의료 기반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는 현장의 비판이 제기됐다.대한신생아학회는 3일 대통령과 국민을 향한 호소문을 내고 국가 차원의 긴급 응급조치와 후속세대 육성책 마련을 촉구했다.학회는 현재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아이를 낳으라고 권장하면서도 정작 태어난 아기가 갈 병원은 없어지는 역설적 상황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특히 비수도권 상황은 재난에 가깝다고 경고했다. 신생아 분과전문의 1~2명이 2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