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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시험 응시 2155명…내과 497명 최다
      전년대비 4배 증가…흉부외과·소청과·외과 등 필수의료 전문과목 급감 2025-11-23 19:10
      내년 2월 치러지는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규모가 총 2155명으로 올해 4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전국 수련병원에 복귀한 하반기 전공의들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다만 심장혈관흉부외과나 소아청소년과 등은 2년 전 대비 응시자 감소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6년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에 총 2155명이 지원했다. 의정갈등 속 올해 2월 치러진 제68차 시험 응시자(총 557명)보다 약 3.9배 늘어난 규모다.원칙대로라면 9월 복귀자는 내년 8월에야 수련을 마치기에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그러나 정부는 의료인력 수급 관리를 위해 이들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대신 합격 후 8월 말까지 수련을..
    • 고대의료원, 화성시 '제4병원 건립' 가시화
      화성동탄2 종합병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순천향대의료원 고배 2025-11-23 18:55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종합병원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제4 병원’ 건립의 기대감을 높였다.경기도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고려대의료원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은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활용해 700병상 이상 규모 종합병원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을 조성하겠다고 계획했다.이번 사업을 추진할 민간 사업자 공모에는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과 순천향대의료원 컨소시엄이 각각 참여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우미건설, 한라건설, BS한양 등과 손잡고 리즈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을 꾸렸고, 순천향대의료원은 호반건설,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등과 ..
    • 지역의료 보루 '보건지소·진료소' 법·제도 사각지대
      국회입법조사처 "복지부 관리체계 부실, 전담부서 신설 시급" 진단 2025-11-23 18:38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주민 건강의 '최후의 보루'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보건의료기관이 법·제도 공백으로 인해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보건복지부 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을 통합 관리할 컨트롤타워가 부재해 운영 지침이나 평가 체계조차 전무한 실정으로 '공공 일차의료' 전담부서 설치와 법령 정비가 시급하다는 평이다.국회입법조사처(NARS)는 최근 발행한 '이슈와 논점: 법·제도 공백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보건의료기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진단하고 입법·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복지부 내 담당 제각각 현실, 보건진료소 '법적 외딴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지역의료는 지방소멸과 의료 붕괴 악순환 고리에 갇혀 있다. 의료자원 확보가 ..
    • 계명의대-日 후쿠오카의대, 공동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이재호 교수·타치바나 교수 연구팀 성과···"의사과학자 양성 확대" 2025-11-23 17:52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이재호 교수 연구팀(해부학교실)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 의과대학 Katsuro Tachibana 교수(해부학교실)와 국제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제전문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rphology에 'Topography of the Formation of the Median Nerve and its Communication with the Musculocutaneous Nerve'라는 논문을 게재했다.이번 연구는 정중신경(median nerve)과 피부근육신경(musculocutaneous nerve) 사이 연통과 변이를 정밀 분석해 임상 수술 및 신경차단술 시 고려해야 할 해부학적 정보를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 "16세 전 HPV 백신 접종 여아, 자궁경부암 위험 80% 낮아"
      국제 연구팀 "효과 높이려면 성 경험 전 남녀 청소년 모두에게 접종해야" 2025-11-23 17:42
    • 중앙대광명병원, ‘의료AI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열린 ‘2025 의료 AI 프롬프톤’을 개최했다. 프롬프톤은 프롬프트(Prompt)와 해커톤(Hackathon)의 합성어로, AI를 기반으로 정해진 시간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산출물을 만드는 대회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추진하는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의료현장 중심의 AI 실무인재 양성과 교육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병원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기본 AI 리터러시 교육과 직무 기반 실습 교육 등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롬프톤 주제를 도출했다. 본 행사였던 이달 19일에는 ▲Healthcare on AWS(AWS) ▲Hands-Free Med..
    • 강원도 "지역 필수의사제 참여 전문의 24명과 계약"
    • 전공의들 “지역의사제, 섣부른 추진 우려"
      "인프라 부족" 지적…“수련병원도, 지도전문의도 없는 실정" 2025-11-23 15:21
      한성존 대한전공협의회장최근 지역의사제 도입과 확대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단체가 제도 근본적인 한계를 지적하며 강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지역의사제 취지는 동의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프라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도 시행을 강행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실적으로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의사들을 수련시킬 기관도 이들을 지도할 전문의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대전협은 특히 지역 의료현장에서 지적돼 온 ▲지도전문의 부족 ▲의료기관 역량 차이 등을 언급하며 전공의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부재하다고 강조했다.대전협은 “전공의를 곁에서 지켜보고 성장시키는 튼튼한 지도전문..
    • 도심 속 공원, ‘숨은 공기 백신’ 역할
      고려의대 이주성 교수팀, 호흡기 건강 상관성 규명 2025-11-23 15:12
      도심 속 숲에 사는 곰팡이가 다양할수록 천식이나 알레르기 염증 반응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이주성, 유영 교수팀은 서울시 22개 도시 숲과 4개 지하철역 인근 도심 지역에서 공기 시료를 채취해 곰팡이 군집을 분석했다.그 결과, 도시 숲에서 채취한 공기 중 곰팡이 다양성이 도심 중심부보다 유의하게 높았다.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1만 명의 천식환자 진료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도시 숲이 많은 지역일수록 천식 진료건수가 더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서대문구는 숲 119개로 인구 1000명당 16.7명이 천식 진료를 받았으나, 숲 155개의 강남구는 7.1명으로 도심공원 분포도가 높은 지역에서 천식 관련 의료 이용량이 감소하는 양상이었다.세포 및 동..
    • 민간병·의원-보건소, 진료기록 공유체계 '가동'
      政, '나의건강기록' 앱 연계 시스템 구축…"의료취약지 주민들 도움" 2025-11-23 14:43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1월 24일부터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과 복지부의 개인 건강정보 열람 앱 ‘나의건강기록’ 간 연계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보건소에서 진료·검진·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려면 이전 진료·투약·진단 이력을 파악해야 했지만, 이를 확인하는 과정은 번거로웠다. 대부분 민원인 기억에 의존한 구두 확인, 종이 진단서 제출, 또는 진료이력 확인이 어려운 경우 재검사가 이뤄질 수 밖에 없었다.정부는 민간 병·의원 진료기록을 민원인 동의 하에 전국 지역보건의료기관(보건소·보건의료원·보건진료소 등)에서 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했다.연계 절차는 단순하다. 민원인이 스마트폰에 ‘나의건강기록’ 앱을 설치하..
    • 대구가톨릭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홍보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김윤영)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해 병원 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1269개 의료기관이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해당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보유 중인 진료기록을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더 편리하게 본인의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시 의료진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병원은 홍보부스를 통해 환자 및 내원객에게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을 알리고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 김윤영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
    • 분당서울대병원, AI 기반 의료기기 상용화 지원
      경기도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도내 2개 기업이 개발한 AI 기반 의료기기 제품의 임상시험 연구와 시험 분석을 지원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하남시 솔티드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신발 깔창 센서를 통해 수집된 압력과 움직임 데이터를 통해 환자의 보행, 균형, 근감소 등을 평가하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차세대 신체 기능평가 설루션으로 평가되는데 분당서울대병원 지원으로 상용화에 나서 국내 주요 거점병원 제품 판매를 개시하고 투자유치 성과도 냈다.성남시 알에스리햅사는 연하 장애 환자에게 순차적 전기자극을 통해 삼킴 기능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의료제품을 개발해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시험을 거쳐 관련 기관의 승인을 받았다.경기도는 앞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이 보유한 211만건의 대규모..
    • 부산 '응급실 뺑뺑이 사망' 고교생, 병원 14번 거절
      15번째야 심정지 상태로 수용…일부 병원, 심정지 후에도 수용 거부 2025-11-22 22:02
    • 메디온시스템즈, 동신병원·조은오산병원 서비스 시작
      '모바일EMR 서비스·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 제공 협약 체결 2025-11-22 21:50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디온시스템즈(대표 배소현)가 최근 동신병원, 조은오산병원에 ‘모바일EMR 서비스’와 ‘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모바일EMR 서비스’는 기존에 진료실 내 PC 등 고정된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EMR(전자의무기록) 조회 기능을 의료진 모바일 기기로 확장한 솔루션이다. 이 기능을 통해 의료진은 병동 회진 중에도 실시간으로 환자 진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크게 높인다.‘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는 정부 주도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 시행에 따라 의료기관들이 도입 중인 서비스다. ‘장애인 차별금지법’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전용 키오스크를 함께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손쉽고 공정하게 보험 청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
    • "지역·필수의료 특별예산 年 1조2000억 확보 예정"
      김윤 의원 "2027년부터 특별회계 적용, 제너럴 메디슨 강화 방향 수련체계 변화" 2025-11-22 18:20
      오는 2027년부터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1조2000억원 규모 특별예산이 마련될 전망이다. 다만 예산의 단순한 항목 이동이 아닌 실질적인 재정 순증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의료계의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실행 방안 제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22일 열린 대한의학회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의학회를 비롯한 의료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김윤 의원은 "의학회 및 관련단체와 논의해온 '필수의료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고, 특별회계 설치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역시 기획재정위원회를 넘었다"고 전했다.두 법안은 현재 입법의 9부 능선인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그는 "빠르면 11월 말, 늦어도 12월 중에는 본회의..
    • "검체검사 개편 개원가 9300억 증발, 내과 직격탄"
      아주대병원 김대중 교수, 위수탁 정책 영향 분석…"의원당 최대 6000만원 손실" 2025-11-22 16:41
      정부가 추진 중인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이 강행될 경우 개원가에서만 약 93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추계가 나왔다. 특히 검체검사 비중이 높은 내과계 의원들은 연간 수 천만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경영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대한내과학회 김대중 前 수련이사(아주대병원 내과)는 22일 대한의학회가 주최한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방안에 따른 개원가 영향을 분석해 공개했다."관리료 폐지·배분 비율 조정…제도 개편 핵심은 수가"현재 검체검사 수가는 검사료에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10%를 더해 총 110%로 산정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개편안을 통해 ▲위탁관리료 10% 폐지 ▲검사료 배분 비율..
    • "레카네맙, 조기 급여화 필요-국가 등록체계 관리"
      김여진 강동성심병원 교수 "약제비 年 2600만원에 필수 MRI 검사도 환자 부담" 2025-11-22 07:05
      사진제공 연합뉴스.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 진행을 늦추는 신약 '레카네맙'이 국내 도입됐으나, 전액 환자 본인 부담으로 처방돼 소득 수준에 따른 치료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를 겪는 국내 현실을 고려할 때 치료제 접근성을 보장하고 장기적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보험 급여화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김여진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는 최근 대한신경과학회지(JKNA)에 '레카네맙 도입을 통한 한국 치매 관리 패러다임 전환'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年 2600만원 약값에 필수 검사도 비급여, 치료 기회 차단"김 교수에 따르면 레카네맙은 2024년 5월 국내 허가를 받아 11월부터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약제는 기존 증상 조절제와..
    • 신규간호사 채용 때 면접 없앤 '안동병원'
      대면 절차 전면 중단, 심층 서류심사만 실시…타지역 지원자 현실 반영 2025-11-22 06:48
      국내 단일 의료기관으로 처음으로 신규 간호사 채용 과정에서 대면 면접을 전면 배제한 제도가 실험된다.서류 기반 정량 평가만으로 인력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기존 면접 전형을 유지해 온 병원 채용 관행과는 다른 변화다.21일 병원계에 따르면 안동병원은 2026년도 신규 간호사 채용부터 ‘심층 서류평가’만을 적용하는 채용 제도를 운영한다. 지원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의료기관 정규 채용 절차에서 사실상 첫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심층 서류평가는 지원자가 제출한 공식 자료, 활동 이력, 경력 근거 등을 세부 항목별로 정량화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병원은 평가 일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채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 신빙성 검증절차도 마련했다. 기존 면접에서 ..
    • 삼성에피스홀딩스·삼양바이오팜 11월 24일 '재상장'
      신약·플랫폼 중심 구조 전환·독립 경영 본격화 등 바이오사업 새 국면 2025-11-22 06:25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삼양바이오팜이 오는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나란히 재상장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재상장을 "삼성은 신약·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분리, 삼양은 그룹 의사결정 체계를 벗어난 본격적 독립 경영"으로 해석하며, 국내 바이오산업 지형 변화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탄생한 삼성에피스홀딩스가 24일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주식은 약 2488만주이며, 주당 액면가는 2500원이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에 따른 분할 신설법인이으로 지난 1일자로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경영에 돌입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
    • 소아청소년, 주치의 도입·진료 적정수가 제도화
      김윤 의원, '건강 기본법' 발의···소아긴급의료센터 지정 '법적 근거' 마련 2025-11-22 06:08
      사진제공 김윤 의원실'소아청소년 주치의'를 도입하고 소아청소년 진료 적정 수가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소아청소년 건강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이번 법안은 저출생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공백을 해결하고 출생부터 청소년기까지 성장단계별 건강관리체계를 국가가 책임지고 마련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소아청소년기 건강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의료공백이 발생할 경우 그 영향이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정신건강, 학교보건 등 관련 정책은 여러 개별법에 흩어져 있어 체계적인 연계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 인벤티지랩, 베링거인겔하임과 추가 공동연구 진행
      1차 이어 또 다른 펩타이드 후보물질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협력 확대 2025-11-22 05:50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연구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인벤티지랩의 독자적인 미세유체 제형화 플랫폼 기술 IVL-DrugFluidic®을 기반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이 보유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로 개발하기 위한 양사의 공동연구가 지속된다. 이는 지난해 9월에 체결한 기존 공동연구 계약의 긍정적인 결과에 따른 후속 협력이다.앞서 진행된 1차 공동연구에서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 기반 제형화 기술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 펩타이드 물질을 안정적이고 균질한 장기지속형 제형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약효 지속성과 체내 방출 제어 등 주요 기술 지표..
    • 이민화 의료창업상 '장혁재·전성우 대표' 수상
      대한의학회, 창업부문 온택트헬스 CEO·성장부문 파인메딕스 CEO 선정 2025-11-21 18:55
      왼쪽부터 장혁재, 전성우 대표대한의학회는 제10회 이민화 의료창업상 수상자로 창업부문에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를 성장부문에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의학회는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선각자인 故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뜻을 기리고자 지난 2016년부터 '이민화 의료 창업상'을 제정해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의료인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023년부터 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며 수상 자격을 창업과 성장부문으로 확대했다. 두 상 모두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7년 미만에 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창업상을 수상한 장 대표는 인공지능 초음파 자동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서비스 모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 내년 용액주사제 103개사 '307품목 재평가'
      식약처 "79개 품목 감소, 자료 미제출하면 행정처분" 2025-11-21 18:16
      내년부터 시행되는 무균제제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대상이 당초 예시한 품목보다 79개 줄어든 307개 품목으로 최종 확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2026년도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실시' 내용과 대상을 공고했다.이번 재평가는 국내에서 허가 또는 신고된 용액주사제(분류번호 100·200) 가운데 총 103개사 307개 제품이 대상이다. 지난 7월 사전 예고됐던 386개 품목에서 대조약 지정과 동등성 기입증 등으로 일부 품목이 제외되면서 최종 숫자가 다소 줄었다.재평가 대상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재평가 신청서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를, 6월 30일까지 재평가 신청서와 이화학적동등성시험 등 생체 외 시험 결과보고서를, 12월 31일까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보고서를 ..
    • 회전근개·무릎골관절염 환자 '줄기세포' 가능
      첨단재생의료 심의委 개최…전신홍반루프스에 'CD19 CAR-T 투여' 치료 2025-11-21 17:19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에는 ‘중간엽 줄기세포’, 무릎골관절염 환자에는 ‘유도만능줄기세포’, 난치성 전신홍반루프스에 ‘CD19 CAR-T’ 투여 치료가 가능해졌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0일 ‘2025년 제1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실시계획 8건을 심의했다.이날 심의위원회는 3건은 적합, 3건은 부적합 의결했다. 또한 2건은 차기 심의위원회에서 논의키로 했다.적합 의결된 첫 번째 과제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비수술적인 방법인 주사 투여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다.‘중간엽 줄기세포’는 골수, 지방, 탯줄 등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로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과 손상된 조직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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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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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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