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600번째 폐 이식 성공
1996년 국내 최초 폐 이식 후 현재 국내 최다 수술 기록 2025-09-05 18:18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은 장기이식센터 폐 이식팀이 최근 600번째 폐 이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1996년 국내 최초 폐 이식 성공해 현재까지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 중이다.600번째 폐 이식 수혜자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Idiopathic NSIP)으로 진단받은 61세 남성 환자 A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은 폐가 딱딱해져 숨이 차는 질환이다. 폐질환으로 흔히 알려진 세균 감염에 의한 감염성 폐렴과는 다르다. 세브란스병원 폐 이식팀은 지난달 11일 뇌사자 기증 폐를 A씨에 이식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씨는 수술 열흘 후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현재 재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세브란스병원 폐 이식팀은 흉부외과, 호흡기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