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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건일·한림제약, 외부인재 수혈···체질 개선
      노바티스·다케다·한올바이오 출신 등 영입···경영·생산·재무 등 전문역량 강화 2025-07-12 06:32
      국내 중견 제약사들이 외부 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을 대거 수혈하며, 영업·마케팅부터 생산 현장까지 전방위적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 고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최근 삼진제약과 건일제약은 글로벌 경영 역량을 중심으로 한 외부 인사를 선임하며 사업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한림제약도 생물학 제조 분야 역량 강화 차원의 전문가 영입이 눈길을 끈다. 삼진제약, 이서종·김상진 영입···글로벌 시장 지향 조직 개편삼진제약(대표 조규석·최지현)은 금년 4월 한국노바티스, SCM생명과학에서 각각 사업개발, 전략기획팀을 이끌었던 이서종 이사를 BD(Business Development)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글로벌 사업 확대 및 신..
    • 醫 "의료급여 '선택의료기관제' 폐지 긍정적"
      '의료급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령안' 의견 보건복지부 제출 예정 2025-07-12 06:27
      정부가 급여 상한일수 제한, 선택의료기관제도 폐지, 의료급여 환자 외래진료 횟수 제한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 제도 손질에 나선다. 의료계는 선택의료기관제도 폐지 등 의료급여 제도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동시에 의료급여 수급권자 의료비 증가 부담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대한의사협회는 이 같은 의료급여 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의료급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의료급여법 하위법령 개정안은 복지부가 지난 4월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서 보고한 의료급여 제도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의료급여비 본인부담을 차등 부과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만들고 외래 의료급여비용 본인부담..
    • 전공의 복귀 분수령 '7월 14일'…與 민주당과 간담회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참석, 요구 조건·수련환경 개선안 등 논의 2025-07-12 06:16
      사진제공 연합뉴스1년 반 가까이 이어진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전공의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4일 공식 간담회를 갖는다. 전공의 복귀 논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의료 정상화 움직임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국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전공의 간 지속적인 소통의 물꼬를 트고, 복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복지위 위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전공의 측에서는 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이 자리해 먼저 약 20분간 전공의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공개..
    • 물리치료 후 신경 손상…"의사 1470만원 배상"
      법원, 의료진 과실 인정…"환자 대상 치료 강도·상태 확인 등 소홀" 2025-07-12 06:02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던 환자가 신경 손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법원이 치료 강도 조절과 환자 상태 확인을 소홀히 한 의료진 과실을 인정하고 배상 판결을 내렸다.울산지방법원(판사 장미옥)은 지난달 24일 물리치료 중 적절한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아 환자 A씨에게 신경 손상을 입힌 정형외과의원 원장 B씨에게 약 1470만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판결문에 따르면, 60대 주부 A씨는 지난 2021년 2월 15일 우측 손목의 통증으로 울산 소재 C정형외과의원을 찾았다. A씨는 의사 B씨로부터 손목 주사 처방을 받는 과정에서 우측 다리 통증도 함께 호소하자 B씨는 물리치료를 지시했다. 이에 물리치료사는 A씨에게 에어장화를 착용시킨 뒤 공기 주입 압력으로 다리를 마사지하는 치료를 시행했다.A씨는 치료..
    • 공공의료사관학교·지역의사제…의료계 불편한 공약
      前정부 의료개혁 단절 불가·국민 참여 공론화위원회 추진…보건부 신설 없을 듯 2025-07-12 05:51
      [기획 3] 이재명 대통령이 내세운 보건의료 공약에 의료계가 반발하는 공약이 다수 포함돼 있어 새정부 출범 후 의정관계에 촉각이 곤두세워진다. 의료계와 민주당의 대립을 불렀던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를 비롯해 의료개혁 지속 추진 방침, 비대면 진료 제도화, 보건부 신설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 등이 그 예다. 의대 정원 직결된 공공의대·공공의료사관학교, 위헌 논란 지역의사제 이재명 대통령의 보건의료정책 큰 축은 공공의료 강화다. 그는 “대한민국 어디서든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겠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그러면서 의대가 없는 지역의 의대 신설을 주요 과제로 꼽았는데 이는 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 젊은의사 총파업, 2024년 2월 사상 초..
    • 의료급여 정률제 추진 '중단'…시민단체 반발 '철회'
      "병원 문턱 높이는 정책" 문제 제기…政 "취약계층 의료 보장 확대 재논의" 2025-07-12 05:42
      사진제공 연합뉴스.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던 의료급여 정률제 도입이 사실상 중단됐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관련 입법 절차를 더는 진행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힘에 따른 것이다. 대통령실 역시 시민사회의 우려를 경청하라는 지시를 내리며, 정부 정책 추진 기조에 변화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1차관은 10일 열린 시민단체 간담회에서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법제처 검토나 국무회의 심의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기간인 오는 15일이 끝나면 법제처 검토 및 국무회의 심의 등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 차관의 이 같은 발언은 의료급여 정률제 도입을 당분간 중단한..
    • 국가 핵심기술 유출 삼성바이오 前 직원 '법정구속'
    • 코스닥 노크 의료기기 기업들 '희비(喜悲)'
      아스테라시스·로킷헬스케어 '성공' 레메디·엠아이티 '철회' 2025-07-11 19:08
      올해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코스닥 시장 진입 도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기술 중심 혁신 기업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에 나서며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스테라시스ㆍ동방메디컬ㆍ로킷헬스케어 '성공적 입성'올해 첫 번째 포문을 연 주인공은 미용 의료기기 기업 아스테라시스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아스테라시스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및 고주파(RF) 기술을 활용한 리프팅 장비를 주력 제품으로 한다. 국내외에서 ‘Liftera’ 시리즈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보해 왔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1월 24일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이를 ..
    • 비보존제약 국산 신약 '어나프라주' 출시 임박
      3분기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 도전…"중등도 이상 통증 치료제 획기적 변화" 2025-07-11 18:35
      비보존제약이 개발해서 국산 38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가 올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비마약성 진통제 상용화가 임박했다.비보존제약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혁신신약 어나프라주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다중-타깃 신약개발 원천기술을 통해 발굴한 약물 어나프라주는 세계 최초 비마약성 및 비소염제성 진통제다. 글라이신 수송체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2a(5HT2a)를 동시에 억제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으로 발생하는 통증 신호와 전달을 막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앞서 비보존제약은 국내 임상 3상에서 효능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고 지..
    • 보령 "폐암 치료제 알림타, 직접 생산"
      "LBA(오리지널 권리 인수) 전략 기반 품목 내재화 추진" 2025-07-11 18:00
      보령(대표 김정균)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의 생산 전환을 완료했다. 보령은 오리지널 의약품 모두 내재화를 완료, 제조 경쟁력 강화는 물론 수익성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생산 전환은 보령이 추진 중인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 일환이다.LBA 전략은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은 글로벌 제약사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모든 권리를 인수, 해당 제품의 제조 및 공급을 국내에서 직접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령은 지난 2020년부터 일라이 릴리로부터 항암제 ‘젬자’,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 항암제 ‘알림타’의 국내 권리를 순차적으로 확보해왔다.이후 글로벌 기술이전과 품질 동등성 절차를 거쳐 이들 제품의 생산을 충남 예산 생산..
    • 의대 교수들 "전공의 복귀 움직임 환영, 이제 행정 몫"
      "하반기 모집 원대 복귀 기대" 피력…"정부가 합리적 정책 마련" 촉구 2025-07-11 17:25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전공의들 수련 현장 복귀 의지 표명을 환영하면서 정부에 합리적 행정을 촉구했다.의대교수협은 11일 성명을 통해 "최근 전공의 단체에서 최근 정부와의 대화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며 "전공의가 수련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제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무엇보다 전공의 복귀가 환자 안전과 전문의료인력 양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수들은 "전공의가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면 환자 안전은 강화되고 중단됐던 전문의료인력 양성이 재개돼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전공의들이 곧 시행될 하반기 모집에 원래 자리로 복귀하기를 기대하며, 양질의 수련이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의대교수협은..
    • 이광우 임상병리사협회장, 인구문제 캠페인 동참
      "정확한 검사서비스·감염병 대응·만성질환 관리 핵심 역할 수행" 2025-07-11 17:12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이광우 협회장이 지난 10일 회관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저출생, 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됐다.대한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이광우 협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HR인사노무닷컴 신동환 대표를 지목했다.이광우 협회장은 “임상병리사는 국민 건강을 지키는 검사 전문가로서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서비스, 감염병 대응, 만성질환 관리, 노인의료 대응 체계 구축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고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만성질환 및 정밀검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
    • 건양대병원, 日병원과 중입자치료 업무협약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QST병원)와 난치암 극복을 위한 ‘중입자 치료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양대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원장, 이상억 암센터 원장, 문주익 진료부장이 최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QST병원을 직접 방문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중입자가속기 치료 분야에서 치료 노하우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 및 의료진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중입자 치료는 X선이나 감마선을 이용하는 기존 방사선치료와 달리, 무거운 탄소 이온을 빛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해 암세포에 직접 쏘아 암세포 DNA를 파괴한다. 주변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암세포에 집중적인 에너지를..
    • 군의회 의장, 진료실 난동…醫 "공직자 갑질"
      가정의학과의사회, 성명서 발표…"공식 사과·관계당국 조사" 촉구 2025-07-11 16:18
      최근 강원도 양구군 소재 가정의학과 진료실에서 발생한 군의회 의장 난동 사건이 의료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강태경)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의료를 위협하는 공직자의 갑질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11일 밝혔다. 의사회는 "이번 사건은 개인 민원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의료체계와 공공성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의료기관은 공공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이라며 "증상에 따라 검사하고 의료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의사의 책무이자 법·윤리적으로 보장되는 권한"이라고 덧붙였다.의사회는 "의사에게 막무가내식 요구를 강요하며 협박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군의회 의장이 권위적인 태도로 의료진을 하대하는 행위는..
    • 비뇨내시경로봇학회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달 10~13일 국제학술대회 개최···첫 비디오 기반 저널 'TIER' 출범 2025-07-11 15:17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국제학술대회 ‘2025 KSER Academic Festival’을 개최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학회에서 처음으로 SCI급 저널을 목표로 동영상 학회지 창간과 함께 학술 교육 강화, 교류 확대,  다국가, 다기관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강석호 회장(고려의대)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뇨의학 내시경 및 로봇수술 발전 중심 역할을 해온 학회로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자 양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국제 공동 심포지엄부터 라이브 수술 세션까지···위상 강화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는 기존 2일간 진행되던 KSER 연례 심포..
    • 경북 울릉도서 '신종 한타바이러스' 첫 발견
      고대의대 송진원 교수팀, 울도땃쥐 유래 유형 세계 최초 규명 2025-07-11 13:55
      국내 연구진이 울릉도에 서식하는 울도땃쥐에서 새로운 한타바이러스인 ‘울릉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은 울릉도 고유종인 울도땃쥐에서 유래한 새로운 한타바이러스 종을 '울릉바이러스(Ulleung virus)'라고 명명했다.한타바이러스는 동물과 사람 사이에 상호 전파되며 신증후군출혈열(HFRS)을 유발하는 병원체이다. 감염 시 발열과 출혈, 신부전 등의 증상을 보이며 국내 치명률은 약 1%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2009년 울릉도에서 채집한 울도땃쥐 62개체를 대상으로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법(RT-PCR)을 실시한 결과, 40개체(64.5%)에서 울릉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 또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해 울릉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 염기서..
    •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시름 깊어지는 개원가
      올해 대비 2.9% 인상…병·의원들 저수가에 인건비 부담만 늘어 2025-07-11 12:28
      자료 출처 연합뉴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1원으로 결정됐다.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는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공 합의로 2026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표결 대신 노사 합의로 최저임금을 결정한 건 2008년 이후 17년 만이다. 이인재 최임위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저력이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고 평했다.올해 1만30원보다 290원 오른 1만321원으로, 월 환산액(209시간 기준)은 215만6880원이다. 현행보다 6만610원 인상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최저임금 수준과 인상률은 △2022년 9160원(5.1%) △2023년 9620원(5.0%) △2024년 986..
    • 대정부 요구안 다듬는 대전협…19일 임시총회서 결정
      비대위 의결·대응 방안 논의···'尹 의료개혁 재검토' 등 설문조사 참고 2025-07-11 12:14
      의정 대화 재개 분위기가 형성되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로운 대정부 요구안을 확정한다. 대전협 비대위는 오는 19일 오후 5시 대한의사협회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비대위는 의료계 현안 대응과 관련해 보고하고, 대정부 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비대위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한다.대정부 요구안은 앞서 비대위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지가 모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비대위는 이달 초 사직 전공의 8458명을 대상으로 3일 간 정부 측에 요구해야 하는 조건 11가지의 우선순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지난 7일 비대위가 공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수련 재개를 위한 조건으로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료개혁 실행 방안 ..
    • 의대 커뮤니티 보복 글…교육부 "경찰 수사 의뢰"
      복귀 의대생·전공의 비하·위협 확산…"학습권 침해, 강력 대응" 2025-07-11 11:53
      교육부가 의대생과 전공의를 겨냥해 온라인상에 올라온 협박성 게시글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교육부는 지난 10일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생명과 신체에 직접 위해를 가하고, 학업과 업무 등에서 불이익을 예고하고 있어 신속히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이어 “헌법상 보장된 개인의 고유 권리인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최근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이를 겨냥한 보복성 글과 혐오 표현이 온라인에서 잇따르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복귀자들을 비하하거나 위협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다.게시물에는 병원에 남거나 복귀한 전공의·의대생을 비하하는 은어..
    • 노인의료 패러다임 전환 시급…"포괄평가 수가 신설"
      대한노인병학회, 국정기획위에 제안서 전달…"면역증강 백신 지원" 2025-07-11 11:44
      노인병 전문 학술단체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국내 현실에 맞춰 새 정부에 고령자 보건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을 제안했다.노인병 진단과 예방, 돌봄까지 총괄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보건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노인포괄평가(CGA)에 대해 적정 보험 수가 마련, 방문-재택 의료 확대 및 활성화 등을 촉구했다.대한노인병학회(회장 황성희)는 국정기획위원회에 고령층 건강 보호와 사회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진단-예방-돌봄‘을 중심축으로 ‘3대 보건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제안서에는 3대 전략 과제로 ▲노인포괄평가(CGA) 기반 보험수가 제도화 ▲노인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한 주요 감염병 질환에 대한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추가 도입 ▲노인환자 대상의 방문-재택 의료 확대 및 활성..
    • 경상국립대병원, 수술로봇 ‘다빈치 SP’ 도입
      경상국립대병원이 서부경남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경상국립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1년 11월 도입한 ‘다빈치 Xi’의 성공에 힘입어 ‘다빈치 SP’를 추가로 도입함으로써, 총 2대의 첨단 로봇수술기를 보유하게 됐다.‘다빈치 SP’는 2.5cm의 작은 단일 절개창을 통해 인체조직에 접근하여 수술하는 장비다.‘다빈치 SP’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하나의 로봇팔에 3개의 수술기구와 3차원 고화질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다관절 구조로 깊은 부위에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또 수술 부위의 통증과 출혈이 적어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하게 할 뿐만 아니라 흉터가 작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물리치료실 개소
      "장시간 운전 화물운전자들 근골격계질환 관리 치료" 2025-07-11 11:08
      경기도의료원(의료원장 이필수)은 지난 10일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에서 물리치료실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 경기도청, 화물복지재단, 한국도로공사, 경기도의료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의료원은 화물복지재단 및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물리치료실을 설치했다. 향후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화물운전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관리,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명수 경기도의원은 “장시간 운전으로 만성 통증을 겪는 화물운전자와 의료기관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물리치료실은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화물운전자와 의료취약지역 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실질적 치료 공간을 마련해 뜻깊다”며..
    • 질병청-국립암센터, 癌관리 고도화 '협력'
      암 초과발생 모니터링·특이점 발생 감지 위한 협업 지속 2025-07-11 10:56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와 암 역학조사 사업체계 개편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데이터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현행 암 역학조사는 민원접수를 기반으로 시행되고 있다. 질병청에선 이를 보완, 암 초과발생을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사업체계로 개편을 추진 중이다.암 초과발생이란 일정 기간 동안 어떤 지역의 인구집단에서 기대된 수준보다 더 많이 특정 암이 발생한 경우다. 질병청은 협업을 통해 국립암센터가 수집·보유하고 있는 암 정보를 분석 및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암 초과발생 지역에 대한 역학조사 필요 여부를 중앙에서 먼저 검토하고, 모니터링에서 특이점이 발생하는 등 조사 필요시 국가 주도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게 된다.이..
    • 정혜선 가톨릭의대 교수, 국정위 자문위원 위촉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혜선 교수가 최근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국정기획위원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해 향후 5년간 국가의 큰 방향과 과제를 설계하는 기구로, 정부의 철학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정책 설계실’이다.정혜선 교수는 국정기획위원회 중 국민 삶과 밀접한 보건, 복지, 여성, 노동, 인권, 보훈 등 6개 분야를 담당하는 사회1분과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생명존중’, ‘안전유지’, ‘기회균등’을 국가 운영의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정책 전반에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심겠다는 의지로 읽힌다.정 교수는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천적 전문가로, 보다 촘촘한 국가 차원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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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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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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