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100년 대상' 신경림 前 대한간호협회장
간협 선정, 이달 12일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서 시상 2024-11-08 14:25
'간호 100년 대상' 수상자로 신경림 前 대한간호협회 회장(현 간호법제정특별위원장)이 선정됐다.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간호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간호인 1명에게 수여하는 '간호 100년 대상' 수상자로 신경림 前 회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간호 100년 대상'은 대한간호협회 간호 100년 역사에 간호사로서 헌신·봉사, 국가간호사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혁혁한 공적을 쌓은 회원에게 수여된다. 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처음 수여하는 상으로 간호계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수상자인 신경림 전 회장은 간호 100년 역사에서 50여 년간 간호계에 투신해 간호업무 범위 법정화, 간호교육 4년제 학제 일원화,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간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