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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재산 '56억 신고'
      배우자, '손소독제 원료 생산' 창해에탄올 등 주식 신고…평창 농지도 보유 2025-07-06 14:03
    • 룰루메딕, 아마존웹과 의료 마이데이터 확대
      "인증 프로세스 합리화 등 글로벌 수준 정보보안 체계 강화" 2025-07-06 12:42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룰루메딕(대표 김영웅, 우성한)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확대 및 의료 AI 서비스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룰루메딕은 AWS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고도화와 함께 AI 활용을 위한 의료데이터 구조화, SaaS 제공 형태 최적화, 보안 인증 확보 등 다각도의 기술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 효율적 관리 및 분석 기술, 국내외 보안 및 개인정보 규정에 따른 인증 프로세스 합리화, AI·빅데이터 환경에서 비용 최적화 및 리소스 관리 방안 제공 등이다.룰루메딕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보건의료 정보..
    •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年 7000억 분배' 주목
      단순 분할하면 병원당 40억 배정…병상·인력·성과 따른 '차등화' 전망 2025-07-06 08:26
      지역에서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에 대한 지원사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연간 7000억원의 지원금 향방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연간 7000억원씩 총 3년 간 2조1000억원이라는 역대급 지원금이 예정돼 있는 만큼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종합병원 대부분이 사업에 참여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175개 종합병원이 최종 선정됐다.175개 종합병원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에 포함되지 않은 전국 대학병원 34곳, 일반 종합병원 141곳이다.이들 종합병원은 이미 지역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필수의료를 담당해온 곳으로, 규모나 인지도 측면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갖고 있다.그만큼 이번 포괄 2차 지원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의미다. 지역 ..
    •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시장 안착' 흐름
      에이아이트릭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 적용 등 120곳 넘는 병원 도입" 2025-07-06 08:08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환자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를 통해 국내 병원 현장에서 빠르게 안착하며 임상 기반 기술 효과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회사는 앞으로도 의료 현장과 협업을 강화하며 솔루션 임상적 효용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의료 현장에서 AI 기반 기술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던 배경에는 기술력 외에도 탄탄한 제도적 기반이 역할을 했다.특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운영 중인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는 의료 AI 기술의 빠른 임상 적용과 실증을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다.이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중 안전성이 ..
    • 셀트리온홀딩스, 1조원 확보···셀트리온 매입 예정
      자회사 지분 확보 일환 5000억 투입···지주사 사업구조 개편-M&A 검토 2025-07-06 07:57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는 "1조원 규모 신규 재원 조달을 완료하고, 해당 자금을 사업구조 개편과 수익성 개선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셀트리온홀딩스는 우선 수익성 제고와 자회사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대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에 나선다. 장내 매수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총 5000억원 규모 주식을 사들일 예정이다.이를 통해 배당 수익 확대 등 수익성 개선은 물론 저평가된 자회사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을 보탠다는 전략이다.1차 매입은 약 2500억원 규모로 8월 초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4월 공시된 셀트리온 최고경영진 및 대주주의 주식 매입 일정과도 맞물린다. 홀딩스는 연내 총 5000억원 규모의 주식 매입을 마무리하고, 해당 지분은 최소 1년 이상 장기 보유할 방..
    • "폐쇄병동 입원환자 휴대전화 소지 제한, 인권침해"
    • 응급의료기관 인력·수용능력 허위 등록 '과태료'
      이수진 의원, 응급의료법 개정안 발의···"응급실 뺑뺑이 해소 노력" 2025-07-05 06:50
      응급의료기관이 인력·수용능력 등의 운영정보를 허위로 등록하면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규제 법안이 나왔다.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의 실제 정보가 원활히 공개되도록 한다는 취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행법은 응급의료기관 지정 기준에 따라 시설·인력·장비 등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응급의료센터 등 업무에 필요한 정보통신망을 구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수진 의원은 응급의료정보 시스템상 공개된 정보와 응급의료기관 운영 상황에 차이가 있고, 이에 대한 규정과 제재가 없어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취지로..
    • 응급수술 등 지역 외과병원 '54곳' 선정
      2028년말까지 시범사업…'수술·마취료 100% 가산-지역지원금' 등 제공 2025-07-05 06:39
      지역 응급수술 등 의료 공백을 해소할 54개 외과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필요한 수술이 적시에 지역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필수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 최종 선정 결과를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8년 말까지다.상급종합병원은 주로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를 담당한다. 따라서 중등증 질환 중 응급·야간 수술이 불가피한 급성 복증 관련 외과적 수술에 대한 종합병원과 병원 역할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대부분 종합병원과 병원은 센터급 응급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내원 후 24시간 이내 시행되는 응급수술에 대한 보상이 미흡한 실정이다.센터급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원급..
    • 간호사 야간근무·교대근무 등 획기적 개선될까
      공단, '근무환경 개선 방안' 정책연구 착수…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 후속 조치 2025-07-05 06:31
      정부가 보건의료인력 근무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 이는 야간근무 및 교대근무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간호인력의 실질적 보호 방안과 함께 일시적 인력 공백을 줄일 수 있는 대응 전략 마련이 주요 과제로 부상한 데 따른 행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 후속조치 일환으로 ‘근무환경 개선 실행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 정책연구를 추진한다. 연구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총 예산 6000만원이 투입된다.이번 연구는 지난 3월 18일 공포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에 따라 법정 책무로 명시된 ‘모성보호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전문기관의 지원 역할 확대’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 마련 성격이 짙다.개정안은 국가와 ..
    • 지배구조 지표 최고 '삼성바이오·셀트리온·유한·대웅'
      핵심 준수율 '80%' 이상 달성···일동·한독 73%-녹십자·한미약품 66% 2025-07-05 06:20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기업지배구조 투명성 제고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제약바이오 기업 중 기업지배 구조 보고서를 공시한 대부분의 기업이 지난해에 비해 지표가 개선됐다.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그리고 전통 제약사 중에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이 가장 높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20대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현황을 공개했다. 보고서를 공시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곳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지배구조 핵심지표 평균 준수율은 59.7%로 집계됐다. 2024년 평균 준수율 47%와 비교하면 12% 가량 개선됐다.지배구조 보고서는 상장..
    • 美 제약계, 한국 포함 10개국 '약가정책' 정조준
      '비상호적 약가 정책 국가' 지목…"韓 약가 낮고 건강보험은 공정한 경쟁 저해" 2025-07-05 05:58
      미국 제약업계가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을 ‘비상호적 약가 정책 국가’로 지목하며, 신약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와 보험수가 인상을 무역협상 의제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특히 한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너무 싼 약값을 문제 삼으라는 내용도 일부 포함하고 있어 국내 제약업계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3일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미국제약협회(PhRMA), 미국상공회의소, BIO 등은 최근 ‘외국의 무임승차 관행’에 대한 공개 의견 접수에 총 58건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12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다.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행정명령에서 “미국이 세계 인구 5%에 불과하지만 글로벌 제약산업 이익의 3분의 2를 감당하고 있다”며 “외국 정부가 신..
    • 자생한방병원, 최경주재단 장학생 건강 지원
      '2025 꿈나무 행복한 하루' 오리엔테이션···스트레칭 교육·시설 투어 2025-07-05 05:40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 골프 장학생들의 건강지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최경주재단의 하계 캠프 ‘2025 꿈나무 행복한 하루’ 오리엔테이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생의료재단 의료진과 최경주재단 김현정 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와 꿈나무 장학생 21명이 참석했다.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장학생들은 자생의료재단 의료진으로부터 건강 진단을 받고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완화, 관절 강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보약 처방을 받았다. 또 골프 장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분야 장학생들에게도 청소년용 영양제 및 생활보약을 연 2회, 총 4년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최경주재단 꿈나무 장학생들 건강 관리를 ..
    • 보건의료노조 "9·2 노정합의 이행, 국정과제 포함"
      우원식 국회의장·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등 긍정적··· 與 "새정부 목표와 큰 틀 동일" 2025-07-05 05:31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2021년 체결된 9·2 노정합의 이행을 국정과제에 포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박주민·남인순·백혜련·소병훈·서영석·이수진·김윤·전진숙)과 보건의료노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에 있어 노정합의가 중요한 근간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며 힘을 실었다. 대표적으로 공공의료 확충 및 의료인력 확충 등의 과제가 결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시절 이뤄진 노정..
    • "골다공증 약물 중단시 턱뼈 괴사증 발생 감소"
      박정현 교수 연구팀, 15만명 이상 분석…"치료 새 옵션, 임상지침 제시" 2025-07-04 19:36
      골다공증 환자가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약을 치과 치료 전 일정기간 중단하면 ‘약물 관련 턱뼈 괴사증(MRONJ)’ 발생 위험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구강악안면외과 박정현 교수 연구팀은 국내 골다공증 환자 데이터 15만명 이상을 분석, 골다공증 주사제 투약 중단 기간과 MRONJ 발생 위험 간의 관계를 확인했다.박정현 교수(공동 1저자)와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 교수(공동 1저자)가 함께 수행한 이번 연구의 논문은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IF 16.6)’에 게재됐다.연구팀은 골다공증 약물 투여 기간을 다르게 설정한 4개 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A그룹은 90일 이하, B그룹은 91~180일, C그룹은 181~3..
    • 부산보훈병원-부산·경남 5개 의대 "인재 양성"
      부산대·동아대·인제대·고신대·경상국립대와 '임상실습·공동연구' 협약 2025-07-04 18:26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최근 부산·경남지역 5개 의대(경상국립대, 고신대, 동아대, 부산대, 인제대)과 공공의료기관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은 병원과 5개 의대가 상호 협력해 의학교육, 임상실습,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 발전과 의료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부산보훈병원은 의대생들에게 공공의료기관 현장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지도를 위한 인적, 물적, 행정적 지원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의료인재들이 공공의료의 가치와 보훈 의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이달 12일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
      의협 "돌봄통합지원법 실시, 의사 주도형 지역의료·돌봄모델 필요" 2025-07-04 17:20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방문진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의협은 지난 2022년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를 조직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통합의료돌봄 정책을 선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재택의료 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재택의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 보건의료적 쟁점과 지역사회의 시행과제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건강보험공단, 서울시청, 장..
    • 유명철 前 원장, 경희대의료원 '전공의 기금' 전달
      "작은 나눔으로 정형외과 후학 양성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2025-07-04 17:07
      경희대의료원(의료원장 오주형)은 "최근 유명철 前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성남정병원 명예원장)의 정형외과 교육기금 기부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전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철 前 의료원장을 비롯해 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 정비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과장, 구기혁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유명철 前 의료원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후학 양성에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배 의료진들 발전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의료원 도 전공의 교육 등 장학사업을 다각도로 병행해 나가면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
    • 부산대병원, 고형암 정밀의료 국책과제 57억 선정
      엄중섭 교수팀, 차세대 유전자 분석-폐암 등 맞춤형 진단·치료 플랫폼 구축 2025-07-04 16:50
      엄중섭 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폐암 등 고형암 정밀의료 기술 개발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NGS 패널데이터 기반 암 정밀의료 기술개발(R&D)’로 약 4년 9개월동안 5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본 과제는 폐암 등의 고형암 환자의 ‘차세대 유전자 분석(NGS)’ 패널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표준 암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 맞춤형 진단·치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유전자 분석)’는 DNA와 RNA 등 유전체 정보를 기존보다 빠르고 방대한 범위로 분석할 수 있는 최신기술로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 진단과 연구, 맞춤형 치료법 ..
    • 리가켐·메디톡스 확대…JW중외·한미약품 매도
      국민연금, 올 2분기 지분 조정…덴티움 '7.88%에서 6.82%' 감소 2025-07-04 16:25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지분을 연이어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을 매도하는 한편, 유망 종목에 대한 신규 투자와 지분 확대에도 나서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분기에 이뤄진 투자 현황이 담긴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했다.리가켐바이오의 경우 지난 4월 9465주를 매입하면서 국민연금 지분율이 5%에서 5.2%로 소폭 증가했다. 또한 지난 4월 메디톡스 지분 6938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4.99%에서 5.8%로 늘었다.반면 JW중외제약과 한미약품, 덴티움에 대해서는 일부 지분을 처분했다. 국민연금은 JW중외제약의 보유 지분 4만3687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5.02%에서 4.01%로 줄었다.한..
    • "성장 진료 핵심은 '흐름과 시기' 파악"
      윤종서 키탑소아청소년의원 원장 "성장도 진료 필요하다는 인식 갖는거 중요" 2025-07-04 16:09
      "성장 진료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순간 조속히 성장 진료를 받는 것이 올바른 성장의 지름길입니다."윤종서 키탑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은 최근 개원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아이 성장에 대해 고민만 해서는 절대 아이가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원장은 성장 진료에서 중요한 것은 '흐름' 파악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아이들 성장과 사춘기를 흐름으로 진단하고 해석하는 진료를 지향한다"며 "개별 수치보다 전체적인 성장 패턴과 생리적 변화의 진행 방향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진료실에서는 평소 듣기 어려웠던 성장과 사춘기 원리를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성장도 진료가 필요한 문제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갖도록 한다"..
    • "임신 전(前) 근력운동, 임신성당뇨 위험 54% 낮춰"
      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교수팀, 임신부 3457명 전향적 코호트 연구 분석 2025-07-04 15:56
      국내 의료진이 임신 전(前) 근력 강화 운동으로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사진]팀은 "한국인 임신부 3457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한 결과, 임신 전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한 여성의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GDM)은 전 세계 임신부의 약 14%가 경험하는 흔한 합병증으로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단기·장기적인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과체중, 비만, 고령 임신, 당뇨병 가족력, 과거 병력,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히지만 이들 대부분은 쉽게 변화시키기 어렵다. 반면,..
    • 암학회 "정밀진단 급여·동반진단 개선" 촉구
      "진단이 치료 발목잡는 상황, 정책 정비해서 정밀의료 실현 필요" 2025-07-04 15:25
      왼쪽부터 지의규 제1총무위원장, 박경화 학술위원장, 라선영 이사장, 이근우 제2 총무위원장. ©구교윤 기자대한암학회가 동반진단 제도 개선과 정밀진단 기반 정책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라선영 대한암학회 이사장(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은 약(藥)보다 진단이 더 큰 장벽이 되는 시대”라며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치료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진단체계도 유연하고 환자 중심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암학회는 최근 ▲항암제 병용요법 급여 개선 ▲동반진단 수가 체계 개편 등 정밀의료 기반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며 제도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특히 10년 가까이 묶여 있던 병용요법 급여 기준..
    • 서울시醫 "이재명 정부, 의정합의 준수"
      "2학기 복귀는 긴박함 외면, 범정부 기구 설치·교육수련 유연화 필요" 2025-07-04 14:57
      의료계가 의정갈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의정 합의' 준수와 범정부 특별기구 설치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4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 건강과 미래세대 의료 인프라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보다 신속하고 구체적인 실행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열린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의정갈등 해법을 묻는 질문에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를 충분히 하고, 또 적절하게 필요한 영역에서 타협해 나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의대생이 2학기에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정부 차원에 많이 만들어내야 하겠다"고 답했다.이 대통령은 기자회견 이후 이어진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의료대란 문제와 관련해서 해답..
    • "비흡연자 폐암 증가, 대기오염이 주요인일 수 있어"
      美연구팀 "폐종양 게놈 분석…대기오염-암 유발 돌연변이 연관성 확인" 2025-07-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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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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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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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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