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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킷헬스케어 “동물시험서 발모 후보물질 효과”
      모발 중량 65% 증가 확인…현재 인도 4개 병원서 120명 대상 인체 임상 진행 2026-09-28 20:38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동물시험을 통해 개발 중인 발모 후보물질의 효과를 확인했다.로킷헬스케어는 최근 C57BL/6N 마우스 대상 2차 동물시험에서 후보물질 처리군은 명(Light) 조건에서 모발 중량이 87.5mg에서 144.0mg으로 6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암(Dark) 조건에서도 133.4mg에서 164.4mg으로 23% 증가해 두 조건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회사에 따르면 해당 후보물질 핵심 기전은 혈류·성장인자·모낭세포 활성에 작용해, 휴지기 모낭을 성장기로 유도하고 이미 성장기에 있는 모낭의 유지 기간을 늘리는 방식이다. 앞서 1차 동물시험에서는 4주 시점 활성 모낭 수와 모낭 깊이가 각각 12.8%, 11.2% ..
    •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구축 시작부터 ‘삐끗’
      기업 한 곳만 지원…인공지능 플랫폼 실증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 유찰 2026-09-28 20:26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필수·공공의료 공백 해소에 나서는 ‘AI 기본의료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핵심 과제인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구축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하 정보원)은 지난 14일 ‘공공의료 AI 플랫폼 시범 구축 및 실증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재공고했다.앞서 정보원은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참여기관을 모집, 이달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접수 마감 직후 사업을 재공고한 것이다.이와 관련,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관계자는 “참여 기업이 한 곳밖에 들어오지 않아 유찰됐다. 이에 따라 재공고한 것”이라며 “두 곳 이상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사업은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시범사업 기반이 되는 ‘공공의료 A..
    • 알코올성 간질환 염증 ‘장-간 IgA 면역축’ 규명
      서울성모병원 성필수 교수팀, IgA 바이오마커·치료 표적 가능성 제시 2026-09-28 19:27
      (왼쪽부터)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 탁권용 임상강사, 가톨릭대 김민구 석사과정생. 알코올 연관 간질환 환자에서 증가하는 면역글로불린 A(IgA)가 장에서 간으로 이동해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 염증반응을 증폭시키고 간세포 손상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 연구팀은 알코올 연관 간질환에서 증가한 면역글로불린 A(IgA)가 간으로 이동해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와 상호작용하며 염증반응과 간세포 손상에 관여하는 ‘장-간 IgA 면역축’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IgA는 장과 호흡기 등 외부 환경과 맞닿은 점막에서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항체다. 알코올 연관 간질환 환자에서 혈중 IgA 수치가 높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IgA 증가가 질..
    • 한미약품, 낙소졸·오보덴스 ‘임상 근거’ 공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근골격계질환 치료제 전략 소개 2026-09-28 19:05
      한미약품이 요통 및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대한 주요 임상 근거와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한미약품은 최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40차 국제 추계학술대회’에서 NSAIDs+PPI 복합제 ‘낙소졸정’과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덴스프리필드시린지’의 임상적인 이점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일 교수는 낙소졸의 요통 3상 임상 결과와 통증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낙소졸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요통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동일 성분 복합제 중 국내에서 요통 적응증을 보유한 제품은 낙소졸이 유일하다. 최일 교수는 “척추신경외과 진료 현장에서는 통증 조절뿐 아니라 위장관 부담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낙소졸은 임상 근거를 갖춘..
    • 안과학계 “초등학생 시력검사 매년 실시” 제안
      “2050년 소아청소년 근시 유병률 90% 상회, 예방·관리체계 도입 시급” 2026-09-28 17:31
      안과 학계가 국내 소아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에 우려를 표하며 초등학생 대상 매년 시력검사 도입을 제안했다.대한안과학회(이사장 김찬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근시 진행 억제 정책 토론회’를 열고, 급증하는 소아·청소년 근시 현황과 사회경제적 부담을 짚었다.국민의힘 백종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안과학회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근시 관리를 위한 국가적 지원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안과학회 김찬윤 이사장은 “한국 소아·청소년 근시 유병률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근시 관리는 개인과 가정 노력에 맡기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소아 근시 예방 및 조기 진단,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이어지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 양압기 5년 이상 3만4천여명…1인당 평균 509만원
      건보공단, 2025년 1251억 지급…소병훈 의원 “급여체계 개편 필요” 2026-09-28 16:54
      건강보험이 양압기를 5년 이상 대여한 환자 3만4042명에게 1인당 평균 509만원의 건보공단 부담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사용자의 경우 누적 임대료가 기기 구매가격을 크게 웃돌면서 구매 지원이나 대여수가 조정 등 급여체계 개편 필요성이 제기된다.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양압기 요양비 급여 현황 및 장기 사용자 재정 소요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양압기 요양비 건보공단 부담금은 1251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실수진자는 19만893명이었다.2021년 공단부담금 411억1300만원, 실수진자 8만1744명과 비교하면 4년 만에 지급액은 3배 이상, 이용자는 2배 이상 늘었다. 연도별 공단부담금은 2022년..
    • 충남대병원,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참여
      에이전트 AI, 지역·필수·공공의료 현장 실증 추진 2026-09-28 15:50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복수경)이 ‘2026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헬스케어 Agentic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개발(CHAIN)’ 과제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다양한 인공지능(AI)이 의료현장 업무를 스스로 계획하고 필요한 데이터와 도구를 활용해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Agentic 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실제 의료현장에서 효과와 안전성 검증까지 이어지는 이번 통합 플랫폼 명칭은 ‘KoreaHealth.ai’다.주관연구개발기관은 서울대병원이며, 충남대병원을 비롯해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건국대병원, 전북대병원, 아크릴, 인프메딕스 등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연구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4.5년이며, 총 사업비는 최대 146..
    • 뷰노, 중국 의료AI 시장 ‘투트랙’ 공략
      DeepCARS 하이난성 독점판매 계약…Fundus AI 현지 플랫폼 연동 2026-09-28 15:24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선행구 제도 활용, 현지 플랫폼 연동 등 투 트랙 전략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뷰노는 중국 의료 전문기업 궈룬(Guorun)과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의 하이난성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뷰노와 궈룬의 이번 계약은 2년 간 하이난성 독점판매 계약으로 금년 5월 현지에서 진행된 서명식의 후속 활동이다. 궈룬은 중국 내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의료 전문기업으로 양사는 하이난성 러청 국제의료관광 보아오 선행구 내 주요 병원에서 DeepCARS 기술 검증(PoC)을 추진한다. 병원이 현지 행정 승인 절차를 거쳐 등록을 완료하면 PoC에 착수할 수 있으며 회사는 6개월 내 ..
    • 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6000병상 돌파
      종병·요양병원 중심 공급 확대…모니터링 제품군 추가 통합 계획 2026-09-28 14:56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메디아나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의 누적 공급 병상이 6000병상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MEDIANA Unified Monitoring은 환자감시장치(PMD), 웨어러블 의료기기, 중앙집중감시장치(CMS)를 하나의 환경으로 연결해 유·무선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와 관련, 최근 336병상 규모 뉴성민병원, 214병상 규모 김제우석병원 등과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아나는 기존 환자감시장치 사업을 통해 확보한 병원 네트워크와 의료기기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통합 모니터링 적용 범..
    • 지역 암환자 이탈 ‘급증’…대전·충청권 ‘위기’
      10대 암 수술 관련 자체 충족률 ‘전국 최하위’…수도권 ‘상경진료’ 선호 2026-09-28 14:25
      암 환자들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을 포함 충청도 등 중부권 환자들 이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환자는 물론 수술 경험과 전문인력, 첨단장비가 수도권으로 쏠리는 사이 중부권은 암 치료 출발선부터 뒤처졌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부권 암 수술 충족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대장암·폐암·위암·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93.4%), 대구(81.6%), 부산(74.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반면 ‘5극 3특’ 5대 권역별 분류 기준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71.8%로 가장 높은 반면 대전·세종·충북·충남을 포함한 중부..
    • 담관암 신약 美FDA 승인…HLB 주가 ‘상한가’
      리픽투 허가 호재에 3만9700원…HLB제약 등 그룹주 동반 급등 2026-09-28 13:38
      HLB가 담관암 신약 ‘리픽투(LYRFIGTU, 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 획득에 힘입어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특히 승인 소식이 국내 증시 추석 연휴 기간 전해지면서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28일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오늘(28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HLB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9150원) 오른 3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HLB는 개장 직후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오전 8시 3분 상한가에 진입한 뒤 11시 30분 현재까지 가격제한폭을 유지하고 있다.주가가 급등하면서 장 초반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주요 계열사 역시 장 초반 일제히 가격제한폭까..
    • 전국 120개 동네의원,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복지부, 통합수가제 시범 운영…이달 29일 환자 등록·서비스 제공 2026-09-28 12:24
      오는 29일부터 전국 120개 동네의원에서 포괄적·지속적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이 시작된다.의사를 비롯한 간호사·영양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 환자중심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건강관리, 돌봄 연계까지 아우르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초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 사는 곳 중심의 일차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을 정립하는 게 목적이다.복지부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4주간 공모를 진행했다. 674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역량과 다학제 운영 계획 타당성 등을 ..
    • 서울아산병원, 국내 첫 독립 ‘태아심장센터’ 개소
      기존 태아치료센터에서 ‘심장 진료’ 분리…고위험 심장기형 태아 전담 2026-09-28 11:54
      이미영 서울아산병원 태아심장센터소장이 태아심장 정밀초음파로 선천성 심장기형 태아를 진단하고 있다.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태아를 산전 진단부터 분만, 출생 직후 처치와 수술까지 연계해 치료하는 전담체계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서울아산병원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태아를 보다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태아심장센터’를 최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선천성 심장기형은 출생아 1000명당 약 8~10명꼴로 발생하는 선천성 질환이다. 조기진단을 통해 질환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시점과 방법을 미리 계획하는 게 중요하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3일 태아 심장질환을 전담으로 진료하는 태아심장센터를 개소했다.2004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태아치료센터’에서 시행해 온 태아 심장질환 진료를 별도 센터로 분리해 ..
    • 성형수술 중 프로포폴 과다 투여…“2억4천 배상”
      5시간 넘게 반복 투여, 사망 인과관계 추정…법원 “의사 책임 70%” 2026-09-28 11:43
      성형수술 과정에서 프로포폴이 과다 투여된 뒤 환자에게 무호흡이 발생해 뇌사·사망에 이른 사건에서 법원이 의사의 의료상 과실을 인정했다. 다만 무호흡 발생 이후 응급조치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보고 의사의 배상책임을 70%로 제한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11단독(부장판사 한종환)은 50대 여성 A씨 유족이 성형외과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B씨가 유족에게 2억4000여 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22년 11월 8일 광주 한 의원에서 안면거상과 턱밑거상 등 수술을 위해 프로포폴 등으로 수면마취를 받던 중 무호흡 증상이 발생했다.A씨는 119구급대를 통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뇌사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 달 29일 숨졌다. 부검에서는 마취제 투여 과정과 ..
    • 셀트리온·대원제약 이달디핀, 경희대병원 ‘진입’
      올 1월 출시 고혈압복합제, DC 통과…공동판매 후 종합병원 처방 확대 2026-09-28 11:29
      셀트리온제약과 대원제약이 공동판매 중인 고혈압 복합제 ‘이달디핀정’이 경희대병원 처방권에 진입한다.올해 초 양사가 이달비 계열 고혈압 치료제 공동판매에 나선 가운데 국내 주요 병원 진입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대병원 의약품위원회(DC, Drug Committee)은 최근 심의를 열고 셀트리온제약-대원제약이 공동판매하는 이달디핀정 40/5mg을 신규 약물 통과를 결정했다.경희대병원은 고혈압 복합제 이달디핀정을 기존 이달비클로정을 대체하는 조건으로 도입한단 계획이다. 신규 약제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처방이 시작될 예정이다.이달디핀정은 아질사르탄메독소밀과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혈압 2제 복합제다.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아질사르탄과 칼슘통로차단제(C..
    • “비후성 심근증 심방세동 위험, 좌심방 4단계로 예측”
      서울대병원 임재현·김형관 교수팀 “병기 한단계 상승 때 발생 위험 1.83배 증가” 2026-09-28 10:51
      (왼쪽부터)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임재현·김형관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황인창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상철 교수.비후성 심근증 환자의 좌심방 상태를 4단계로 구분, 심방세동과 뇌졸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병기 체계가 제시돼 관심을 모은다. 특히 좌심방 병기가 높아질수록 신규 심방세동과 허혈성 뇌졸중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임재현·김형관 교수팀은 분당서울대병원 황인창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상철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2007년부터 2024년까지 비후성 심근증 환자 705명을 약 7.5년간 추적 관찰해 좌심방 압력과 수축 기능에 따른 4단계 병기 체계를 제시하고 신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비후성 심근증은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잘 ..
    • 전임의 실종…“교수 돼도 남는 건 당직·소송”
      외과·흉부외과·소청과 넘어 내과계도 직격탄…병원 봉직·개원 직행 2026-09-28 10:44
      주요 전문 의학회들이 전임의(펠로우) 지원 급감으로 전례 없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의정사태 이후 임상 현장의 피로도가 극에 달한 가운데, 수련을 마친 신규 전문의들마저 전임의 지원을 외면하면서 대학병원의 차세대 교수 충원 사다리가 끊어질 위기에 놓인 셈이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학술대회를 진행한 주요 임상 의학회장 곳곳에서는 심각한 전임의 기근 현상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는 매년 5명씩 선발해 오던 근골격계 전임의 지원자가 올해 단 한 명도 없어 ‘0명’을 기록했다. 이상훈 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은 최근 국제학술대회 간담회에서 “전반적으로 전임의가 50% 이상 줄었다“며 “젊은 의사들이 연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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